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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러싱 ‘한인경로회관’을 방문
김정숙 여사가 간장게장과 깍두기,배추김치등 직접 담가 공수해갔다고 함.
여사님 얼굴이 어쩜 저리 선하시면서도 귀품이 있으시고 그러면서도 울 엄마같이 친근하신데 우아함도 넘치시고....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교과서 같으신 분!!!
너무 귀여우신 표정
새우게장인가요? 처음보네요 ('ㅠ ' ) 츄릅~
내가 죽기전에 이런 영부인을 가지다니 ....
여사님ㅠㅠㅠ
보기만해도 행복하고 또 감동이고 그러네요ㅠ
건강하셔요♡
농담 반 진담 반이지만 용케 미국 세관을 통과했네요. ㅎㅎ;;;
그나저나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미국 내에서도 경로당은 사람들이 잘 안가는데 용케 가셨네요. -_-;;
평생 꽃길만 걸으세요~
이니블루입은 귀요미♥ 넘나좋아하시는소녀같은 울영부인 두분지켜드릴께요플랜카드ㅠ.ㅠ아침부터 울컥하네요.
영부인 쑤깈ㅋㅋㅋㅋ
웃음에 거짓이하나도 없다
웃는모습이 너무 이쁘시고
부럽다 전생에 뭘해야 부부의 인연이됐을까ㅎ
나라 한두번 구해가지곤 안될꺼같은데
누구는 사람써가며 연출이나 처하고
하는것도 티도나고 멍청하고ㅎ
저는 아직도 토크 콘서트에서 저 분이 한 말이 가슴을 울립니다.
지난 대선 패배후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둘이서 그러고 있다가..
눈이 너무 많이 온날 김여사가 대통령께 나가서 눈 치우자고 하고 눈치우면서 그렇게 울었다고.. 국민들한테 미안해서..
실제 그 후 박근혜 4년간 수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갔고 그럴 때 마다 저 분들의 심정은 어떠했을 지..
멋지고 멘탈 정화 국뽕 퐁퐁 솟는 게시글에 어울리지 않고 잡치는 사진이지만, 비교가 아니라 ;;; 가져다 대는 것 조차 우습지만 아침에 본 사진과 너~~~~어무 비교 되어 욱하네요. 여사님 건강하시고 밖으로 안으로 두 분 모습에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진정한 국민힐러.
외모가 살아온 세월을 대변한다고 우아하고 고상하며 지적이시고 또한 카리스마도 있으시고 푸근하시고 털털하시고...넉넉하시고 인자하시고...
뭐 없는 게 없으신 얼굴입니다.
아.귀여우시기까지^^
제가 본 여성 관상중에 최고이심.
여사님 넘모넘모 귀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장 안한 길에서 꺾은 거 같은 코스모스 한송이를 건네주는 소녀와 놀라면서도 기뻐하는 여사님....연출도 아닌 거 같은데 왜 이렇게 이쁘고 영화같은 장면인거냐....아침부터 계속 보게 되는 마성의 사진짤이다~
아 행복해..너무 행복해..이런 분이 우리 영부인이라니^^
품위있네요.
음식도
아이도
간장게장도
코스모스도...
이니랑 정숙씨는 일만 하시다가 죽겠네요. 도대체 언제 쉬시는 건가요? 정말 강철 체력이십니다.
종갓집 종부님 포스가 철철 넘쳐 흐르는 분이라 감동입니다.
ㅜㅜ
우리 이니님과 수기님의 마음 깊이는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어쩜 저렇게 존경스러울까요~
코스모스같은 우리 여사님!!!
저기 게 손질하려고 쌓아놓은 사진은 마치 영부인이란 느낌보다 뭔가 친근한 이모같은 느낌이네요.
"얘 너네 이번에 바빠서 김장 못 담궜대매? 이모가 좀 담궜는데 맛좀봐바. 맛있지? 저기 냉장고 넣어놨으니 갈 때 가져가렴"
이럴거 같아 ㅠㅠ
와...왜케 부럽지..ㅠㅠ
우리나라가 저런 나라였으면 좋겠다... 대통령이랑 영부인님 같은 기품이 방방곡곡에 흘러 넘치는 나라였으면 좋겠다.
손도 크셔라...
대접 제대로 하려는 마음이 솔솔 풍김....^^ 멋져~
우리 쑤기님은 어쩜 저렇게 따뜻하고 다정하고 유쾌하고 품위있으실까요ㅎㅎ
가시는 곳마다 따뜻하고 좋은 기운이 뿜뿜한 것 같아요ㅎㅎ
사랑합니다~^^
어ㅏ 추천을 안할수가...
진짜 얼굴에서 살아온 날들이 보이네요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