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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양복의 조상님이었던 문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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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투르크의 튀르크 족.
 
원래 서양은 튜닉과 망토같은 펑퍼짐한 서타일의 의상들을 입어왔는데 이는 로마 그리스 문명의 영향이었음.
 
후일 16-18세기 들어 튀르크리라는 투르크 서타일이 유행을 하게되고 점점 펑퍼짐보단 몸의 윤곽을 살리는 형식을 지향함. 이때 나온 옷이 더블릿.
 
특히 카프탄이라는 튀르크 전통 의상은 유럽 패셔니스타의 1번이었던 프랑스에서 쥐스따꼬르라는 프록코트의 조상님 격으로 변하고.
 
양복은 좁은 소매와 바지, 그리고 몸매의 맵시를 강조하는 현대복으로 자리잡게 됨.
댓글
  • Dr.Kondraki 2024/06/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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