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병제란
수~당시절 중국서 했던 징병제의 일종으로
국가에서 호구에 등록된 장정을 전쟁, 요역시 징집하는대신
무려 3000평 정도의 땅을 보상으로 지급한제도로
15~60세까지 의무에 있는 기간동안 지급받은 국유지로 먹고사는대신
3천평이나 줬으니 그 소득으로 무기, 갑옷까지 알아서 구비해야했는데
그래서 수당시절 중국의 군대징집률이 어마어마했다.
문제는 이게 5호16국으로 사람이 많이 죽고 빈땅이 많아 가능했던거라
당나라시기 인구가 다시 늘어나고 땅이부족해지자
제도가 붕괴해버린다.
결론은 타노스가 옳았다
하늬도지
2024/06/15 10:30
결론은 타노스가 옳았다
던파2012년에 접은아저씨
2024/06/15 11:21
전 세계는 셀프 타노스중인 한국을 본받자
알파베타감마델타
2024/06/15 10:31
그래서 수나라가 113만 부대를 동원할 수 있었나?
정안군
2024/06/15 10:38
고금을 통틀어 처우 = 예산
미군의 인건비 비중은 35% 이하로 국군 41%보다 낮음. 그럼에도 더 나은 이유는 예산을 병력 수로 나누어 비교하면 병력당 5배나 예산을 더 쓰고 있어서임.
허접♡유게이
2024/06/15 11:24
얼마나 사람이 많이 죽었으면..
팔왕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