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이야기는 아니고
예판한 S9기다리면서 그동안 써봤던 파나소닉 카메라 잡담이나 해볼까 합니다.
1.g6(2013년 구매)
2013년에 처음으로 파나바디 구매했습니다.
그 시절 핵펌된 gh2가 동영상 화질을 타사바디들을 압도하고 있던 시절이였죠.
그때만해도(?) 화질뿐만 아니라, AF에서도 파나바디들이 선두에 있었던 시절입니다.
번들렌즈로 영상 촬영후 캡쳐한 이미지인데 지금봐도 화질이 놀랍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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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x7(2014년 구매)
이때부터였습니다. 작고 예쁜 카메라를 찾아다니기 시작한게.
마포의 축복이던 20.7 팬케익으로 사진 생활 너무 즐겁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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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lx100(2017년 구매)
그당시 혁신이였던 lx100, 실버+브라운 조합으로 굉장히 예뻤던 카메라 였습니다.
컴팩트+줌렌즈라 휴대성이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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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x85(2018년 구매)
회사를 좀 쉬면서 가볍게 쓸 카메라로 들였습니다.
영상에서 손떨방이 가장 충격적으로 좋았고, 로우패스 필터 제거로 화질도 쨍했지요.
빛이 충분한 곳에선 마포바디가 끝판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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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X100m2(2021년, 2022년 두번 구매)
두번이나 사고 팔고한 카메라.
세상에 딱 한대의 카메라만 평생쓰라고 한다면 이녀석으로 할것 같습니다.
lx100m1과는 스펙상 업글이 별로 없는것처럼 보였지만, 실사용시 전혀 다른 체급을 보여주는 카메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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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9 예정(2024년)
파나소닉은 항상 관심이 가는 브랜드였고,
FF바디들의 성능도 항상 궁금했습니다.
s5m2 출시후 파나가후(?)를 기대하며 1년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출시한 s9으로 눈을 돌렸네요.
작고 가벼운 카메라에 대한 갈증은 항상 있는것 같습니다.
사용전 부터 단점들이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라는 진리의 문장을 몸소 체험했기에..
이번 예판에 도전해봤습니다.
기대됩니다ㅎ
https://cohabe.com/sisa/3722250
S9기다리면서 써보는 파나 카메라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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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lx100 mark2가 그렇게 좋나요?
저랑 비슷하시군요. 작년부터 미친듯이 마포 바디를 두루 경험하기 이전에 사용했던 바디가 GH2, G6, GX7, GX85 ,GF1이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