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도 평생입는 법이 없다.
왜냐.. 더 좋은거 사거나 다른 디자인을 사거나.. 아니면,
취향이 변하거나...
근데, 타투는 그야말로 내 가죽에 남기는 평생템인데....
당시엔 이뻐보여도.. 이걸 평생 몸에 새긴다는게... 인간의 본성과 안맞는다는 느낌.
사람도 나이먹으며 취향도 변하고, 당연히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기마련인데...
그래서 뭐 그런 생각까지 하고 했는지는 몰라도 대단하다 .. 싶..
작고 이쁘게 하는 타투야 뭐..
근데. 팔다리 노출부위까지 덕지덕지한 타투보면.. 뭐라 할말이 없..
애초에 타투의 기원이
상대에게 위협을 주기위한 목적이었으니..
그 목적에 대체로 성공한 느낌...
지하철같은 곳에서 그런 사람 만나면면
개취라곤 해도 겁나 위협감 위화감 느껴짐..

개인적으로 극혐 합니다..
상대 안하죠.. 문신 하는 것은 개인마음...
그런 사람을 극혐하는 것도 내 마음..
그냥 인증이죠 뭐 ㅋㅋ
타투의 기원이 위협을 주기 위함이 아닐껄요~
그렇군요..
죄인의 낙인이 제일 원조아닌가여
몸이도화지 그냥별로임
인간의 전두엽은 크게 두가지 기능을 함
하나는 멀리 생각하는 능력
두개는 먼 이득을 위해 당장하고 싶은 것을 참고 억제하는 능력
사람마다 전두엽의 능력이 정규분포를 가짐
즉 하위 15%는 전두엽의 거의 동작하지 않고
상위 15%는 현실을 거의 즐기지 못할 정도로 미래지향적이고 검소하고 욕구 억제적임
타투하고 결혼식할때 테이프로 가리고 그걸 또 사진에서 지워주라하고 그럴걸 왜 하는지....
다른걸 떠나서, 오래된 타투가 포토샵 블러 먹인거 마냥 흐려지면 보기 안 좋더군요.
지우면 됩니다;; ㄷㄷㄷㄷㄷㄷ
그게 지워집니까? ㅎㄷㄷㄷㄷㄷㄷ 원복이 되나요?
네 레이저로 지워지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조해련 타투. 라이온킹 아기심바.. 데뷰 후 홍진희랑 첫 해외여행갔을때 들떠서 했다고. 도안중에 고르래서 그냥 고른게 심바.. 나중에 방송에서 김원희 왈 "어머 그거 심바예요? 쥐인줄 알았어요.." 함
이쁜 거 말고 정말 소중하게 의미를 담은 걸로 하면 후회 안합니다 ㅎㅎ
기원은 더거슬러 올라가 고대이집트 아프리카 쪽인데 오시리스 이카루스 신에게 신의 군대라는 표식의 성스러움인데 일본 같은경우 퇴색되어 무서움.혐오의 대상이레즈미의 탄생이 되었던거죠.
위 사진도 그렇고 작고 이쁜 타투도 오늘 하루만 볼때나 작고 이쁘죠.... 나이먹으면 더러워지고 심지어 나이 먹고도 발목이나 하는거 보면 보기 안쓰럽더군요 ㄷㄷㄷ 연예인도 cf 에서는 cg로 지우던데 그 연예인도 갑자기 참 지져분해 보인다는....
꼭 달리는 이런 류 댓글.. ㅎㅎㅎㅎ 그냥 혼자 살아요..
님 논리대로 하면 자게글 80%이상는 사라져야 할 글일껄요?
아니 그래서.. 뭐? 본문에 문신하는 사람 혐오라고 썼나? 뭘 굳이 댓글까지 걸며 시비??? 당신도 마친가지 아니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당신도 오지랖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