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엘론드와 갈라드리엘은
사위와 장모님 사이다.
갈라드리엘 딸, 켈레브리안이 엘론드와 결혼했기 때문
이 둘은 엘레단과 엘로히르라는 쌍둥이 아들,
그리고 아르웬을 낳았다.
요정치고 자식을 많이 낳은 것을 보면 매우 금실 좋은 부부였던 듯 하다.
문제는 그녀가 부모님을 보러 로리엔을 방문하러 가던 중에 생겼다.
오크들이 그녀를 습격했으며
그녀는 사로잡혀 고문을 당했다.
다행히 아들들이 재빨리 그녀를 구출하고
치유의 대가 엘론드가 그녀를 치료했지만
그녀는 가운데땅에서의 삶의 기쁨을 잃어버리고
먼저 발리노르로 떠났다.
이 것 때문에 존나 빡친 엘론드의 아들들은
정기적으로 순찰자들과 함께 말을 타며
오크들을 사냥했다고한다.
히토미각
반지의제왕 꺼라
히토미각
반지의제왕 꺼라
그래서 딸래미를 그렇게 아라곤 주기 싫었구나
이 이후로 수많은 엘프 여성들이 오크들에게...
아,,,, 저 처음에 말타고 들어왔던 두명이 엘론드 자식들이였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