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시간살인시간의 진범은 유로지비 출신의 뒤틀림 '시간살인마'임.
유로지비지만 발명에 재능이 있던 범인은 동생의 시간을 빌려서 자격증시험을 치름
참고로 T사에서는 재산에 따라 소유할수 있는 시간이 다름.
최저의 빈민은 하루에 4시간만을 소유할수 있지만, 부자가 되면 될수록 하루에 쓸수 있는 시간이 많아짐.
부호라고 불릴정도면 하루에 50시간이상 소유하고있음.
각설하고 동생의 시간을 빌려서 시험을 치른 범인은, 동생이 눈앞에서 치이는 광경을 목격함
만약 범인이 동생의 시간을 빌리지 않았다면 동생은 차를 피할수도 있었겠지만,
시간을 빌려준 동생은 움직임조차 느려져서 차를 피할수 없었음.
그리고 동생이 차에 치이는 광경을 느려진 시간때문에 23분이나 범인은 목격하게 됨.
자기때문에 동생이 죽었다고 생각해 절망한 범인은 그후 시간이 많은 다른 인간들을 지켜보지만
그들중 누구도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인간들은 없었음.
그 꼬라지를 보고 범인은 도시의 인간들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났다 여기면서 뒤틀리게 됨.
더빙이 없는거 빼고는 진짜 괜찮은 스토리였다.
하루 4시간 보장제도가 T사 최대 복지라는게 너무 무서웠음...
Ventus01
2024/06/13 20:39
하루 4시간 보장제도가 T사 최대 복지라는게 너무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