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진상인 식객 손님

하지만 성찬이가 평소에 그런걸 들고다니니까..

문제는 성찬이는 그걸 할수있는 놈이니까...

하지만 구했죠

그런데 저 미친 성찬놈이 -쫄?-로 덥썩무는 바람에...

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걸 바랐을 뿐인데 ㅋㅋㅋㅋ

가격이 미쳐 돌아감 + 저렇게 들고 다니면 상품에 문제 생김.
어딜봐도 저런 곳에서 살 물건은 아니지 않나??

문제는 평소에 그렇게 장사하던 놈이 성찬이지...

가능은 한데 그건 유통을 안하니까 문제지 ㅋㅋㅋ 애초에 팔 생각도 없는거임 현지에서 먹으려고 말리지

성찬이가 원래 차장사지만 물건은 개쩌는거 가져다드립니다
비싸도 후회 안합니다 누님들
하는게 기본 마인드고 세일즈 포인트인데
김에서 긁? 당해버려서

성찬이 그정도 수준이 된다는 소문을 듣고 온거잖아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싸가지 없는건 맞음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성찬이도 저걸듣고 쫀심상해서 김 구해온거보면 성찬이성격도 잘아는 단골이었음

그치만 성찬이 너...

쫄? 한마디에
성찬의 손님들은 몇일동안 값싼 성찬식품을 이용 못했다
우우우 쓰레기

근데 평소에 그런 걸 가지고 와서 팔던 상인이라
미식가 사이에서는 나름 인지도 높은 상인.... 그저그런 트럭장수랑은 다르게 봐도 되긴 함....

오봉주가 매생이국 당한거랑 같은 상황이군

심지어 물어보지도 않고 상품 죽 뜯어서 먹어봄 ㅋㅋㅋㅋ

그동안 믿고 거래 했다는 말 보면 백화점 식품관 가도 없는 재료를 팔아와서 거래한거 아님?? 그러면 저런말 할 수 있지

근데 저거듣고 빈또 상해서 바로구해오는 성찬이도 난놈이지 ㅋㅋㅋ

성찬 정도면 진짜 참기름과 진짜 고추가루를 그 카르텔에서 언제든지 공급해 올 수 있는 사람이라 ㅋㅋ

개진상인데 성찬이는 그게 된다는게 문제지.. 해주니까 또 오잖아

성찬 쟤는 일반 트럭장수가 아니라 보물고블린 같은 놈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