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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제공하는 양파(핫도그에 뿌려먹는 용도)를
미국인은 핫도그 한개당 평균 8g를 얹어먹는데
한국사람은 핫도그 한개당 평균 100g 소모
13개 매장에서 매년 소모되는 양파만 해도 200톤 이상
미국인과 비교를를 한국에서 미국의 20배 정도의 양파가 소모됨
이에 조사를 해보니 한국의 식문화와 연관이 있는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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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371757
한국 코스트코가 미국코스트코 양파소비량 20배를 소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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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읽었는데 전두환은 뭐임 ㅋㅋ
양파 조아
100그램이어봤자 존나 얼마 안 되잖아.
양키들은 그냥 핫도그에 뿌려먹지만
우린 반찬으로도 먹는단 소리인가
마늘도 우리나라가 전세계 소비량 1위 아니냐 그런것처럼 식습관의 차이인것같은데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
양파 조아
대충 읽었는데 전두환은 뭐임 ㅋㅋ
번역기네.
대머리 고객 같은건가..?
전두횐과 같은 고객?
양키들은 그냥 핫도그에 뿌려먹지만
우린 반찬으로도 먹는단 소리인가
서양은 양파를 소스로 사용하지만 우린 주요식재료로 사용한다는소리
대신에 먼가 다른 소비를 적게 하겠지.
문화 차이니.. 우리는 생양파 먹는데 익숙해서 저런 샐러드식으로도 되는거고 서양은 양파는 토핑이란 인식이 강해서 그런거고..
100그램이어봤자 존나 얼마 안 되잖아.
야 100그람이면 엄청 많은거야 라면 1개가 120그람이고 1일 권장 단백질이 65그람이다.
큰 계란 하나?
아니 그래도 상식적으로 토핑으로 쓰라고 가져다 둔걸 저렇게 먹는건..
나도 양파 겁나좋아함
가끔은고기보다 더좋을때가있음
중간에 전두환ㅋㅋㅋ
양파 100g이면 양파 한개도 안되잖아???
아무리 그래도 핫도그 하나에 양파 1개는 좀
마늘도 우리나라가 전세계 소비량 1위 아니냐 그런것처럼 식습관의 차이인것같은데
양으로는 인구빨로 밀어붙이는 중국이 넘사벽 1위인데
인당소비량으로 계산하면 한국인이 중국인의 마늘소비량을 엄청난 격차로 제치고 넘사벽 1위더라
그 파닭먹을때 양파닭으로 먹어도 의외로 개존맛남
8g은 넣은 의미가 있나?
'평균'이니까 안 넣는 사람도 있겠지
엇 그럼 한국 100g도 엄청 많을수도 있겠네
당연하지
연회비냈으니까 가져가도 된다면서 반찬통에 담아가는 아줌마들 때문인가했는데
나도 ㅋㅋㅋㅋㅋ
사실 우리가 중국이나 동남아 가면 향신료때문에 음식 못먹는다고 하지만
한국음식도 만만찮게 향쪽으로 강한 음식이라더라
향신료를 딱히 따로 쓰지는 않지만 양파랑 마늘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거든
양파랑 마늘이 왠만한 향신료는 씹어먹는 재료라서 ㄲㄲ
물론 나도 한국인인지라 양파랑 마늘 없는 식사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껄껄
양파도둑 이야기는 안 나오네. 요즘엔 사람들이 저기서 도둑질 안 하나?
중간에 29만원은 왜 나오냐?
http://www.latimes.com/world/asia/la-fg-korea-onion-salad-20170919-story.html 이거 번역돌리면 그렇게 나옴 ㅇ
난또 꽁짜 빼에에에에액 글인줄알았네
원래는 핫도그에 넣어 먹는 정도로만 먹는데
한국 사람들은 접시에 한가득 담아서 그걸 머스터드랑 케첩이랑 비벼서 김치나 피클 대용으로 퍼먹음
아줌마들이나 학생들 포장하면서 양파 가져가긴 하는데 포장지 안에 넣을 정도만 가져가고, 이거 잘못 생각하면 한국인들 거지특성 어쩌구 나올수도 있는데 코스트코 음식들이 싸고 양많고 맛있는데 매콤함이나 소금간 기타 등등 한국인 입맛이랑 정반대의 음식이라 양파 없으면 진짜 한 입 먹고 먹기 힘들더라. 양파 그릇째 먹는게 이해됨
그냥 원가 줄이려고 양파 채워 넣는거 아님?
양파는 따로 무한리필 되는거임. 양파는 요리에 안들어감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도록 잘게 썰어진 양파가 준비되어 있음.
일본코스트코가서본게 외국인들은 핫도그나 베이크안에 양파와캐챱,머스타드 를넣어서 먹는데.
한국인만 접시에 양파,캐챱.머스타드 섞어서 먹고있었음.
김치 대신 양파인가 보네
전두환은 뭘 번역해야 나오냐ㅋㅋㅋㅋ
머덜뻑꺼
백그람이면 ㄹㅇ 양 개똥도 안함.
콤만함 ㄹㅇ
양파 많이먹으면 좋지 왜
양파개존맛인데
볶음밥할때나 뭐고기덮밥 요리할때 반개이상은 씀
적양파 사서 채칼로 썰어 매운맛빼고 샐러드도 해먹고
존맛이다 정말
나도 코스트코가서 엄청 신기했던게 너도나도 접시에 다진 양파 한가득 담아와서 거기에 케챕이랑 머스터드 뿌려서 먹고 있더라구여;;;;
얹어 먹기도 하고 그냥 먹기도 하고... 저기서 매콤 새콤한 건 저거밖에 없으니깐 당연한 결과 아닌가
양파 볶은게 을마나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