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콘 D600으로 카메라 입문하여 610으로 교체 받고 5년가량 사용해왔습니다. 현재 일본 거주 중인데, 최근에 카메라 가게에 들러서 Zf나 A7M4, A7C2 등등 이런 저런 카메라를 만져보니 기변 욕심이 자꾸만 들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기변한다면 A7M4 혹은 A7M5로 가고 싶은데, M4는 역시 M5가 조만간 출시할 예정일테니 참아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가성비 면에서도 그렇고, 지금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처분하기엔 최대한 빠르게 하는 편이 조금이라도 더 돈이 될테니 역시 M4로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역시 기다리는 게 맞으려나요?
기급한거 아니면 기다렸다 a7m5로 가세요
a7m5 나오려면 한참일텐데요
a7m5 올해는 어렵고 내년쯤 예상해봅니다
조만간 안 나옵니다 ㄷㄷㄷ
중급기에서 타사가 아직 따라 오지 못한 상황에 굳이 소니가 내가 왜?
이런느낌이긴 한데 연말이라도 나오길 바래봅니다
소니 M3세대만 오셔도 신세계이실텐데
싸게 중고로 영입해보시고 렌즈군 만든다음 5넘어가셔도 시간적인 여유는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