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나부랭이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파는 이상한 유사과학 주창자들이 있는데요.
성경에 그리스도께서 구약성서의 과학적 진실성에 대해 따지거나 논의한바 전혀 없습니다.
개신교건 카톨릭이건 제7안식일교건 몰몬교건
기독교신자면 마땅히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야지,
대체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세요?
예수님께서 창조과학같은거 만들라고 했습니까?
이웃간에 화평과 사랑보다 창조과학이 더 우선이라고 대체 어디에 써있나요?
이거 우상숭뱁니다. 우상숭배
시키지도 않은 이상한 유사과학만들어서
그게 예수 그리스도의 과학이라는 말도 안되는 괴변을 늘어놓으니
죽어서 지옥가기에 마땅한 일이라구요.
그런 우상숭배 할 시간 있으면
성경 한 구절이라도 더 읽고,
불쌍한 이웃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자선을 베풀고,
공동체에 유익한 일에 시간을 쓰세요.
그렇게 우기고 싶으면
예수 그리스도 팔지 말고
그냥 내생각에 그게 맞는것 같다고 말하세요.
그냥 본인이 욕처먹고, 예수 좀 팔지 말란 말입니다.
그 분들은 생각이 없어요... 하나님의 뜻(이라고 부르고 일부 근본주의 먹사들이 들먹이는 뇌내망상)을 그대로 앵무새 처럼 전달할 뿐이니까요
현대과학이 발전하면서 증명된 사실들이
성경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과 앞뒤가 안맞으니..
현대과학을 인정하는 순간
성경이 힘을 잃어버리게 되니까.. 그것을 부정하기위한 답이정해진 논리를 맞춰나가게 되는거죠.
결국에는 창조과학을 믿지 않으면 성경을 믿지 않는 것이고
현대과학을 인정하려하지 않는 것이 겠죠.
굳이 삐딱하게 본다면,
바이블 속의 예수가 동일/실존인물이라는 가정 하에
그는 아마 오늘 날 과학지식은 물론, 당대의 그리스 철학에서 다뤘던 당시의 과학적 지식, 사고체계에 대해서도 1도 몰랐을 겁니다.
배운 적이 있어야지..,
본인생각이라고 무식자 소리 듣는다는걸
너무 잘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멀쩡한 기독교인들보다, 병신 개독이 한국 사회에 만연되어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
이해 할 머리가 없는 거죠. 그냥 지가 무식한 걸 종교 탓, 예수 탓 하는 거.
와 공감 백개 드립니다
그리 좋으면 먼저가
"일부" 개독이 "개독"하는 걸 뭘 새삼스럽게.... 우리나라 개독은 기독교 본질은 개나 줘버린 토속신앙아닙니까
왜 성경에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냐...
현대과학의 발전으로 인해서 성경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게 되면서 느끼는 위기감 및 공포감 때문입니다.
평생동안 믿어온 철학적 기반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볼 수가 없기 때문이죠.
위기감 및 공포감에 기반된 발언 및 행동이다보니, 철학적, 논리적 기반이 매우 얕은 경우가 많고, 감정적이죠.
곰곰히 따지고 보면 결국 '나는 네 사상이 싫다.' 하고 거의 다를 바가 없는 수준의 발언들 입니다.
사실 과학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만, 사회적인 악영향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감정적인 반응이다보니, 반박을 수십번 수백번에 걸쳐서 한더라고 하더라도 의미가 없죠. 애초서부터 토론의 의도는 전무했으니까요.
수혈을 거부한다든지, 백신을 아이들에게 안맞힌다든지, 진화론을 전면적으로 부정한다든지, 동성애를 죄악이라고 욕하고 동성애자들이 인간적인 권리를 누리는 것을 방해한다든지, 심지언 강O으로 일어난 미성년자의 임신의 낙태를 반대한다든지 등등 정말 수도 없는 사회적으로 공동채에 많은 피해를 주는 일들은
종교로 인한 이성적인 사고 마비 및 전면적이고 절대적인 자신의 행동 정당화 ('신이 그렇다고 했다!')가 없으면 도저히 교육 받은 현대인이 일으킬 수 있는 일들이 아닙니다.
참 무섭고 안타까운 일이죠. 이러한 연유로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 특히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종교적인 교육 (사실 세뇌하고 다른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을 금지는 못시킨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지양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쟁이중에 성경 읽어본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그냥 먹사 얘기에 아멘 아멘 거리고 다단계 영업뛰는 영업맨들입니다. 생각이 없어요.
하나님이 천동설이라고 햇다구요!!
한국 개독은 예수님팔이 신앙사업가가 많죠.
예수 본인은 구약성경에 나온 설화들(천지창조, 노아의 대홍수, 바벨탑, 요나가 고래에 삼켜진 것 등)이 모두 진짜로 일어난 일이라고 믿었습니다.
과학적인 눈으로 본다면 예수도 2천 년 전, 과학 기술이 발달하기 전의 구시대 사람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예수가 사랑하라고 한 이웃은 어디까지나 같은 유대인 한정이었고,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이나 이민족들한테는 해당 사항이 없었죠.
오유 과게에서 창조과학 얘기 안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이 게시판은 과학도간의 지식교류와 토론을 위해 있는데 정치 종교 얘기는 무의미합니다.
이상한 짓 하지말고 그냥 십계라도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
'창조과학' 단어부터 논리 모순, = 소리없는 아우성
성경에 나와 있다고 주장하시는 일반인, 혹은 종교관계자들께서는,
일단 본인이 누가복음 14장 26절~33절과 누가복음 18장 18절~22절을 지키고 계시는 지 물어보도록 하자.
한아이가 교황에게 물었죠 종교가없으면 무엇을 믿나요? "그럴땐 네 신념을 믿으면 된단다" 이게 참 종교인의 자세아닐까요... 애초에 종교란건 초월적 존재에게 의지하기위해 태어난거니까 스스로를 믿는다면 ㅠㅠ종교가 굳이 필요한가싶네요 인간은 자꾸 나약하다하는데 절대 안나약함
창조과학이란 선교영업에 방해되는 과학기술을 몰아내기 위해서 유사과학으로 무장한 겁니다ㅎㅎ
그들도 믿는다기보단 호구감별기로 쓰는 걸겁니다.
창조과학을 믿는다 = 뼛속까지 호구니까 우리교회로 데려와서 십일조를 받아먹는다
창조과학에 안넘어간다 = 호구 잡힐일 없는 사람이니 화내고 윽박지르고 욕지거리를 한다.
이 사람들하고 싸우다보면 중재한답시고 슬슬 넘어오는 호구들 한두명씩 있기마련이다.
창조과학에 안식교인으로부터 시작되엇다고 하는데 창조과학자들은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자기들은 창조과학에 필요한 부분만 인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창조과학이 안식교로부터 시작하지 않앗으면 진짜 시작한 사람을 밝히면 됩니다 그런데 그 말은 안하고 안식교인도 창조과학 연구자 중 한 명이라는 물타기를 하죠
사실 창조과학의 수법이 이렇습니다 마치 과학적으로 진화론을 반박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이미 학계에서 반박하고 수정된 이론을 자기들이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버텨왓습니다
창조과학도 과학이 아니냐고요? 세상에 어떤 과학동아리가 개신교인 100퍼센트로 구성될까요 그냥 개신교 동아리인거죠
정말 간절히 바라는 건데, 창조과학에도 신천지가 암약하셧으면 좋겟습니다 레위기엿나 신명기엿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게 자기 잘못을 늬우치는 데는 직방이죠.
창조하는 걸 과학이라고 지껄이고 싶거든 니들이 먹는 밥도 창조해달라고 기도해서 타먹든가요.
글쓴분 목사님 내지 신학생 같아요. 짧지만 요점만 탁탁 짚어주시네요. 백프로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