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9의 센서는 특히 빠르게 스캔하지 않으므로 롤링 셔터도 문제입니다. 피사체를 따라가기 위해 카메라를 패닝하거나 버스나 기차와 같은 물체가 프레임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경우 모든 수직 구조물이 대신 기울어진 대각선으로 나타납니다. 정지된 피사체만 촬영하고 카메라를 가만히 유지하는 것 외에는 이 효과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스캔 속도로 인해 플래시 촬영에서 수평 띠가 발생하므로 이 카메라를 전자 플래시와 함께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또한 카메라 상단의 슈에 전자 연결이 없어 마이크 및 배터리 구동 액세서리의 장착 지점일 뿐인 이유를 설명합니다."
예전 a7m3 쓸때 무음모드로 찍으면 나오는 그런 사진이 디폴트라는 거겠죠..? ㅠ
동영상도 제약이 있다고 하던거 같은데 사진까지 이래버리면 대체.. 제 기준에선 타겟층이 이도저도 아닌거 같네요..
기계셔터가없어서.. ㅎㅎ 이카메라는 기존의 사진 또는영상을 하는 고객이아닌 숏폼 sns 사용자가 타겟이니까요..ㅋㅋ
기계셔터가 없는 비적층형 센서는 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문제죠. 시그마 fp 시리즈도 지적 받았던 문제였고요.ㅎ
네 imx410계열 센서에서 전자셔터 사용시 나타나는 공통 특징입니다.
적층형이 아닌 일반센서에 읽기속도보다는 고감도성능위주로 디자인된 볼륨모델이니 한계를 이해하고 사용해야겠죠.
저런것만 골라찍으면 모를까 생각보다 눈에 띄지 않습니다.
크게 문제될게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