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된 D2Xs 입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D2H 를 사용했을때 손맛이 그리워서, 이왕이면 2세대 마지막 카메라인
D2Xs 정도면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묵직한 느낌은 여전하네요.
출사 하루만에 10핀 터미널캡이 가출해버려서, 겸사겸사 센서클리닝과 핀점검도 받고, 터미널캡도 다시 구입했습니다.
여분으로 2개정도를 받아 하나는 보관함에 잘 모셔놓았습니다. 더 이상 수리는 불가능하다니, 아껴서 사용하면서
간간히 센서청소나 해줘야겠습니다.
카메라만 사면 그주에는 꼭 비가 내리는 징크스 때문인지.. 지난주말에도 어김없이 비가내렸습니다.
다행히 일요일 오후에는 비가 그쳤지만 아쉬웠습니다.
최신기기를 영입하셨네요. ㄷㄷㄷ
- D1 유저
D1보다는 최신바디이군요.^^
잘 사용하다가 장비 다이어트로 신동 박풀을 처분했는데..플래그쉽의 단단한 외관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터미널 캡은 센터에서 구입하시나요?
오래되도 플래그쉽의 포스는 변함이 없네요. 터미널캡은 센터에서 구입했습니다만,
10핀터미널만 있었고, 싱크로캡은 재고가 없었습니다.
네 정보 감사합니다
휴... 저 수육이면 소주가 2바틀인데.... 맛깔나게 사진도 담으시구 D2xs 예전에 저도 쓸때 사진 좋았습니다. 다만 풀프레임 써보자구 D3S 로 바꾼기억이 문득 납니다. ㅎ
저는 오히려 DX포맷의 매력때문에 D2Xs 를 선택했습니다.
오 꿈의 장비였던..
오래된 카메라이지만,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