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의 행위엔 눈감고 피해자의 반발만 비난하는게 중립은 아니지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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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자바국 특히 국당 비꼬는 뉘앙스였는데...
또 뭐랬길래요?
졸렬룸 초반에 추미애 사과한걸 두꼭지나 다루길래 뭔가 싶었더니 역시나 2부때 '브리핑'당함
찰스 쉴드는 안쳤지만 비꼬는 뉘앙스라기보단 정황이나 배경에대한 무언급 이었습니다 (말해봐야 손해겠지 찰스룸은.)
즈그당 원내대표랑 손발안맞는 땡깡 부린건 언급도 안하고
그저 추미애만 품위없는 말 썼다?
게다기 해외사례에서 말 잘못했다가 엿된 사례를 2개나들어 민주당지지 우민들의 눈을 띄워주시는 앞내용을 보면 손suck씨의 계몽하시고자 하는 바는 더욱 분명해 보이네요
매일같이 잠꼬대같은 개소립니다. 네
저도 열 받아서 글 썼어요
칼럼인지 성경인지
아 열받네요
뉴스룸도 이제 찰스 따라서 극중룸으로 바뀐듯
꼰대기질 어디 가겠어요ㅋㅋㅋㅋ
정청래 공갈사태때의 답답함이 다시 느껴집니다.
대한민국 언론인들은 '등가의 오류(false equivalency)'라는 단어 못 들어봤대요? 본질적으로 그리고 경중에 있어 차이가 확연히 나는 사안들을 도매급으로 한 데 묶어버리는 언론의 행태,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언론은 국민들이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게 될까봐 두려운 듯 하네요. 어떻게든 그걸 못 하게 하려고 사활을 건 집단 같습니다.
근데 손사장님이 좋아하는 촬스당은
채용비리라며 조작까지 해서 비난했으면서
자유당 강원랜드 채용비리는 입도 뻥끗안하네
극중이라면서 제대로 된 중간도 아니고
정치혐오 부추기면서 스스로 그 대상이 됐네
이번 땡깡 발언을 앵커브리핑에서 한건 아주 잘한거라고 봅니다.
이번 앵커브리핑에서의 핵심은 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땡깡" 발언을 문제삼는 국민의당과 정치인들을 타깃으로 삼은거였습니다.
거기나오는 막말들 봐보세요 전부 자유당이나 국민의당 바른정당입니다.
땡깡발언한 추미애 대표나 다른 정당들이나 도찐개찐이다....가 아니라 추미애 대표의 땡깡 발언을 문제시 하는 특히나 국민의당 같은 늬들은 잘한게 뭐있냐가 포커스 였습니다. 손석희 앵커가 발언했던 지지율이 높은 민주당의 대표라도 다른 당이 문제 삼으면 어쩔수 없이 꼬리 내려야 한다는 식의 워딩이 있었는데, 이는 국민의당을 겨냥했다라고 봐야합니다. 지지율 높은 집권여당의 당 대표도 발언에 대해서 사과하는데 국민의당이나 자유당 바른정당의 막말은 도대체 뭐냐? 를 핵심으로 봐야합니다. 이번은 단순한 양비론이 아니였습니다.
이번 앵커브리핑은 양비론..은 아닌것 같던데요.
얄량한 캐스팅보드의 역할로 사과까지 받아낸 "땡깡" 이라는 단어로는 너무 약한 표현일정도로, 그동안 야당들의 막말이 심했다 는 느낌이었어요.
양비론도 아니고
국당 자유당 바른당 적어도 늬들이
추대표에게 막말이라고 할 자격이 있는가?
이런내용 아니었던가요?
뉴스룸 몰아가기..
오늘은 나름 중립적이긴 했죠.
근데 언제 안철수 제대로 까는 모습을 보여줄건가요?
쌍욕먹을 짓을 해도 두루뭉술 해석이 분분한 워딩으로 넘기기...
민주당과 문재인 그리고 그 지지자들에게 그런식으로 비판한 적이 있긴 하던가요?
맹비난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