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스탑 2개와 체육관 1개 주변에
니로우만 3마리 있는 매우 평화롭고 흔한 장면입니다.
근데, 어라 ???
우측 하단, 주변 포켓몬을 알려주는 창에,
3마리의 모양이 조금 차이가 있어 보이는 것은
더러운 기분 탓일까요???
확대해서 보니,
역시나 가운데 놈이 키가 좀 작은 듯 합니다.
뭐지???
혹시나....???
도감을 열어 확인해 봅니다.
역시나 !
암수가 덮어쓴 것이 다르네요.
이상,
니로우 만큼이나 아무 짝에 쓸모없는 고찰을 마칩니다.
이런거 재밋네요 다음에 소재있으시면 또해주세요 ㅎ
이렇게 차이가 작은 몬스터도있지만 포푸니나 마자용같은 차이가 큰몬스터도 있지요..
에이 저는 웃었습니다 ㅋ
이 세상에 쓸모 없는 건 없다고 배웠습니다 ㅎㅎ
이런거 쓰잘데기 없다고 하는데 막상보면 재미있음 오!! 라고 느끼는게 대부분
와..관찰력이 대단하시네요^^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니로우는 꼬리 모양도 다르네요
오 신기하네요 ! 이런 작은 디테일도 있었구나
버터풀도 뒤집어보면 등짝색이 달라요ㅋㅋㅋㅋ
마자용 암수 달라요.
암은 립스틱 발랏구요
숫은 없어요 ㅋㅋ
이상해꽃, 냄새꼬, 라플레시아, 윤겔라, 두두, 두트리오, 슬리퍼, 꼬지모, 우파, 키링키, 글라이거, 핫삼, 링곰도 확인해보니 미세하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아니...
이런 니로우 같은 글이...
어떻게 베오베에...
피카츄도 암놈은 꼬리가 하트모양이죠 ㅎㅎ
숨어있던 전국 니로우 협회 회원들이 모이기 시작하는군요 후훗
니로우 기술처럼..관심 없는척 하다가 속여 추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