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회사에서 뒷담화하다가..

오늘 친구놈이랑 한잔했네요.
친구 이야기인데,
친구놈이 많이
친하다고 생각한 직장 동료에게 있는데,
주말에도 자주 만나고 일마치면 술도 한잔씩하고, 매일 붙어 다니는 단짝 이였나 봅니다
그 친구에게, 비밀 지켜줄거 믿고
평소 과장에게 쌓인점들을 말했나봐요
그런데, 한사건을 계기로 둘이 사이가 틀어졌는데
친구놈이 과장의 뒷담화를 한것을
직장동료가 과장에게 다 말했다네요.
아마도 부풀려서 뻥튀기 시켜서 말했겠죠.
들을때는 그랬구나~~ 하면서 공감 해줬답니다
그러나 결국은, 과장이 친구놈 본체만체하고
힘든일 어려운일 다 시켜서 퇴사 고민중 이라네요..
아무리 친해도, 직장 동료에게는
말조심 해야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