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는 처ㅣ종보스에게 역습을 가하는 전개로가는건가?싶었는데 영화시작 20분만에 최종보스 모가지를 썰어도 아무것도 되돌릴 수 없다는 허탈감만 심어줌...
어라랍스터2024/06/01 23:27
극장에서 볼 때 충격이었는데 진짜
골드키위2024/06/01 23:26
오이 냉국이었으면 봐줬다.
라스트리스2024/06/01 23:28
진짜 인워 엔겜은 이미 스토리 다 알고있는 지금 봐도 충격적이긴 함. 극장에서 볼 땐 ㅅㅂ 와 저걸 어떻게 해결하려고 저러나 싶었음.
단사쵸2024/06/01 23:28
토르가 엄청 짠했는데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2024/06/01 23:28
이거 인줄
골드키위2024/06/01 23:26
오이 냉국이었으면 봐줬다.
샤아WAAAGH나블2024/06/01 23:26
2부에서는 처ㅣ종보스에게 역습을 가하는 전개로가는건가?싶었는데 영화시작 20분만에 최종보스 모가지를 썰어도 아무것도 되돌릴 수 없다는 허탈감만 심어줌...
익명-DE4MDIy2024/06/01 23:26
개인적으로 엔드게임에 실망한 게 과연 그 핑거스냅을 어떻게 처리할까 기대했는데 멀티버스로 해결이라는 거에 좀 김빠지더라
어라랍스터2024/06/01 23:27
극장에서 볼 때 충격이었는데 진짜
라스트리스2024/06/01 23:28
진짜 인워 엔겜은 이미 스토리 다 알고있는 지금 봐도 충격적이긴 함. 극장에서 볼 땐 ㅅㅂ 와 저걸 어떻게 해결하려고 저러나 싶었음.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2024/06/01 23:28
이거 인줄
이름쓰기귀찮아2024/06/01 23:28
얘는 진짜 무섭더라...
단사쵸2024/06/01 23:28
토르가 엄청 짠했는데
LDOY2024/06/01 23:29
인워 끝에서도 오 시발... 하고 끝났는데
엔겜에서도 시작하고 오 시발....
마어장군 앙골라스2024/06/01 23:29
디멘투스 저 쉑 하여간
행복한소녀♡하와와상2024/06/01 23:29
크크킄
모자걸하실분2024/06/01 23:30
스톤으로 스톤을 파괴한다고? 설정 파괴야 !
H_YUI2024/06/01 23:30
빌런이긴 해도 이때 만큼은 뭔가 숭고한 임무를 마친듯한.....
그래서 더더욱 얼탱이가 없던.... 이거 어쩜???
Dr.Kondraki2024/06/01 23:30
아직도 이게 개봉하고나서 제일 빨리 본 영화임
보통 선발대 평 듣고 가서 느지막이 보는 편인데 이건 한 이틀? 사흘 만에 봤었지
시험공부한다고 노트 펼쳐놓는데 영화 기대하면서 뭐가 눈에 들어오겠냐고
그리고 앉아서 최종보스 잡았는데 그냥 진짜 허무함 이외에는 어떤 것도 느껴지지 않으면서 [5 년 뒤] 할 때는 "대체 이걸 어떻게 수습한다는거지?" 하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이걸 스포당했으면 진짜 살인났을거같음
햐쿠만텐바라살로메2024/06/01 23:30
타노스의 서사는 완벽했지.. 정신적인 성장이 비교가 안되서
주인공이 졌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2부에서는 처ㅣ종보스에게 역습을 가하는 전개로가는건가?싶었는데 영화시작 20분만에 최종보스 모가지를 썰어도 아무것도 되돌릴 수 없다는 허탈감만 심어줌...
극장에서 볼 때 충격이었는데 진짜
오이 냉국이었으면 봐줬다.
진짜 인워 엔겜은 이미 스토리 다 알고있는 지금 봐도 충격적이긴 함. 극장에서 볼 땐 ㅅㅂ 와 저걸 어떻게 해결하려고 저러나 싶었음.
토르가 엄청 짠했는데
이거 인줄
오이 냉국이었으면 봐줬다.
2부에서는 처ㅣ종보스에게 역습을 가하는 전개로가는건가?싶었는데 영화시작 20분만에 최종보스 모가지를 썰어도 아무것도 되돌릴 수 없다는 허탈감만 심어줌...
개인적으로 엔드게임에 실망한 게 과연 그 핑거스냅을 어떻게 처리할까 기대했는데 멀티버스로 해결이라는 거에 좀 김빠지더라
극장에서 볼 때 충격이었는데 진짜
진짜 인워 엔겜은 이미 스토리 다 알고있는 지금 봐도 충격적이긴 함. 극장에서 볼 땐 ㅅㅂ 와 저걸 어떻게 해결하려고 저러나 싶었음.
이거 인줄
얘는 진짜 무섭더라...
토르가 엄청 짠했는데
인워 끝에서도 오 시발... 하고 끝났는데
엔겜에서도 시작하고 오 시발....
디멘투스 저 쉑 하여간
크크킄
스톤으로 스톤을 파괴한다고? 설정 파괴야 !
빌런이긴 해도 이때 만큼은 뭔가 숭고한 임무를 마친듯한.....
그래서 더더욱 얼탱이가 없던.... 이거 어쩜???
아직도 이게 개봉하고나서 제일 빨리 본 영화임
보통 선발대 평 듣고 가서 느지막이 보는 편인데 이건 한 이틀? 사흘 만에 봤었지
시험공부한다고 노트 펼쳐놓는데 영화 기대하면서 뭐가 눈에 들어오겠냐고
그리고 앉아서 최종보스 잡았는데 그냥 진짜 허무함 이외에는 어떤 것도 느껴지지 않으면서 [5 년 뒤] 할 때는 "대체 이걸 어떻게 수습한다는거지?" 하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이걸 스포당했으면 진짜 살인났을거같음
타노스의 서사는 완벽했지.. 정신적인 성장이 비교가 안되서
주인공이 졌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