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일이라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프리 방송인이 대체 투입되서 방송한게 무슨 잘못? 이렇게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프리로 나갔을 때 엠비씨 아나운서실 누구 한명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사람 있었냐며 그랬기에 김성주도 파업 지지할 이유 없다고 쉴드치시는 분들
팩트체크는
2006년 올림픽을 계기로 유명해짐->아나운서국에서 김성주 키우려고 예능,스포츠 전방위적으로 방송에 내보냄->기획사 계약소문이 들림->아나운서국에서 김성주 본인한테 확인함->김성주 프리생각 없다고 함->3월 퇴사. 근데 이미 1월달에 프리하는 조건으로 아우디 선물받은거 들통남
첫번째 뒤통수 되겠습니다
그리고 2012년 총파업 때 그당시 잘나가던 아나운서들 포함 모두가 방송 내려놓고 월급도 못받으면서 힘든 파업을 이어나갈때 대체 아나운서로 전격적으로 투입되어 파업의 동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함
두번째 뒤통수 되겠습니다
2012년 파업이 성공했었다면 지금처럼 눈뜨고는 못 볼 정도로 엠비씨가 망가졌을까요? 김성주에게만 책임을 돌리는건 아니지만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잘못된 처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하고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사회분위기가 확립되어야 지금 모두가 갈망해 마지않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격한 표현이 있었지만 주진우 기자를 비난하는 것도 본질의 전말이 호도되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36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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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합니다
아빠 어디가에서 첫 캠핑인가 진짜 방송 초반에 한겨울에 여름 낚시터에서 본인 혼자 쓸 만한 원터치 텐트 하나 딸랑 준비하고 아무 준비도 없이 우리 다했다 그거 할 때부터 이미 우와. 본인 자식한테도 기본도 못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그 이후로 이런 저런 언행.... 이미 저는 김성주 나오면 tv 안 봄. 저에겐 김구라와 동급의 완전 전형적인 비호감이에요. 이래서 김성주 거르고 저래서 김구라 거르고 이래저래서 신정환 거르고... 이래저래 결국 다 똑같네 하며 유재석까지도 거르고..... 제가 tv를 안 보는 이유가 너무나 많습니다. 한국 남자라고 꼰대같은 이미지 가부장적 이미지 제 눈에 보기에 비호감적인 모습 다 따지면.... 저는 볼 사람이 없더라고요..... 남자 MC는. 본문 내용도 욕 먹을만하지만. 제가 본 첫 예능 아빠어디가에서부터 김성주는 노오답이었어요.
저는 전적으로 mbc파업에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김성주를 욕할순 없어요 우리입장에서야 잘못된 행위이지만 애초에 파업에 동의 하지 않은 입장이면 잘못된 행위가 아니겠죠
만약에 그렇다면 적폐 대상 언론인으로 낙인 찍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흐음 그런 사람이었구나..
프리선언할때야 자기 잘못은 맞지만
그후 일거리없어서 빌빌거릴때도 노조에서 머챙겨준것도 없지않나요??
하물며 프리인데 오라고하면 와야지 거기에서 프리가 파업에 동조해야하는
이유또한 없을테고..김성주한명으로 파업동력이 떨어진다라는건..너무
김성주를 치켜주는 소리아닐까요? 그정도 까지의 인물인가요?
지하철이나 기타 파업해서 대체인력들 투입되면.
그걸로 파업동력이 떨어지나요?
기회주의자,
덧붙이자면 2012 올림픽 방송은 파업하시던 분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였죠
근데 여기에 김성주가 투입되면서 파업의 동력이 크게 상실 되었죠
김성주 뿐만 아니라
2012년 아난운서들 파업할 당시에 파업 철회하고
잘나간 아나운서들도 이명박과 공범이죠.
주진우의 신뢰가 이정도
김성주정도는 뭐
이해가 안된다 이해가
삼성 다니다가 최순실사건 터지고 삼성 나와서 프리하거나 이직하면 욕먹어야함?
애사심이 남아있음 파업을 할수도 있고
능력이 좋으면 나올수도 있지
자기일 아니라고 이중잣대좀 놓지 마세요
지금 적으신 내용은 100퍼센트 사실이 맞나요?
얼마전에 올라온글만 봐도 김성주가 투입된 시점은 파업 끝난 이후라는데요??
지금 적으신 내용 김성주 측에서 고소해도 미련없으신거 맞죠?
겨우 쌍욕하는걸로 만족하시겠어요? 주진우 말씀대로 잡아다가 패 죽이세요 그냥. 레밍도 이런 레밍이 없네 ㅋ
아 김성주 실망
두번째 논란을 보면
음주음전. 폭행,마약. 논란보다
질적으러 엄청 안좋은데요
근데 도대체 왜이런건 나중돼서 막 쏟아져나오면서 비난받는거죠..?평소엔 재밌다고 잘들보다가..물론 욕먹어야되는건 맞는일인데..항상 갑자기 확들끓고 그러는게..
잘못된 배팅을 걸었으면 책임을 져야죠...
방송에서 본인이 구축한 이미지는 뭐 딱히 싫진 않았는데 저는 그 책임을 묻고싶네요..
동료들이 있어야 본인이 있는거죠..
세션이 있어야 보컬이 존재하듯이...
동료들이 고통받을 때 고통을 주는쪽에 서서 호위호식한 사람들 앞으로도 나오는 죽죽 그 책임을 묻고 책임을 지게 하고싶네요..
두번다신 방송에서 꼴도 보이지 않는 쪽으로요
팩트고 나발이고 과거 연애사까지 들먹이면서 인성드립 처대버려서
걍 이건 개싸움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함
이제 동정론이 돌꺼고 이제와서 팩트팩트 거려봤자 뭐....
토크쇼에서 지 살아온거 쭉이야기 한거 보면
바로 이런 사람이구나 확 옴
지금까지 블랙리스트나 만드는 정권이였으니 조용하게 이미지 잘 만들어서 방송 잘한거지
이완용도 생계형 매국이었죠.
유럽이면 다 총살임.
동료들 파업할때 자리 꿰찬건 어차피 욕먹을 거 감수하고 행동일텐데
그럼 지금 욕먹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넥슨회장관련일화도있죠 ㅎㅎㅎ 인간쓰레기
딴거 없고 지 주머니 채우는게 최우선 !!
돈!!!!!
다른부분은 몰라도 프리로 전향하거나 좋은조건으로 이직할때 자기가 다니는 회사에서 너 그소문사실이야? 라고물으면 이직하기로 한곳에서 뭘 받았든간에 그 누구라도 보통 그만두기 전까지 아니라고하지않나요?
연예인들도 양심없다
방송으로 벌어먹고 사는놈들이
이런일에서는 얍샵하게 입닦는다
방송이 썩든 어쩌든 지들 돈벌이만 하면되겠지
논밭이 방송인데 나중에 썩은밭에서 뒹굴어봐라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죠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욕을 못하겠는 건
저였더라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 거 같아서에요..
제가 김성주의 동료였다면 언론종사자였다면 신랄하게 비난했겠지만, 동 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일반인이여서 이렇게 쉽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요.
그러나 이렇게까지 비난 받는게 옳은 것인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들어요. 과거 김성주에 대한 비난보다는 파업을 했던, 현재도 파업중인 당사자들에게 더 큰 지지를 보태주는 게 보다 맞는 거 같아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