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비싼지 모르는 음식

진짜 별의별 이유 붙여서 가격을 올려버림

비싼 돈 주고 먹을만큼 맛있지도 않음

아 나도 느낌.. 여기는 삼겹살 싸서 좋은데긴 한데.. 메뉴보고 진짜 이상하다고 느꼈음 ㅋㅋㅋ

진짜 싼거면 모르겠는데
냉동해서 육즙 손실나고 질기고 뻑뻑한거 얇게 먹으려고 하는건데
두꺼운 냉장 통삼겹이랑 같은 돈 주고는 못 사먹겠음

냉동 대패 다싫어
어차피 냉동이라 냉동고 공기냄새나는데 왜 그걸 비싼돈주고먹어 두툼한 삼겹살 먹고말지

믿고 거르고 보면되는 맛집
냉동삼겹살 맛집

냉삼유행타니 생으로 팔아도 될 물건까지 급랭해서 파니까

나 어릴땐 냉동 삼겹살밖에 없었어.......... 그래서 싸구려 고기 냉동이니 뭐니 하는 건 아니지.
오히려 냉장 처음 나왔을 때, 냉장이 신선한 고기라고 고급 취급받았고.
지금은 굳이 냉동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 대부분이 냉장인데, 냉동도 어차피 같은 고기를 냉동했다가 내놓는건데 쌀 이유는 없잖아. 그렇다고 더 비쌀 이유나 같은 값을 주고 굳이 냉동을 사먹을 이유도 없고.

ㅈ같은게 몇몇 정육점에서도 가격 올라감.
시.바 너희들은 왜올리는데?

충무김밥인줄

옛날엔 유통 땜에 얼린걸 싸게 파는건데 요즘은 냉동 만들려고 일부러 생삼겹을 얼리는거거든
그러니 생삼겹이랑 가격차이 안나지

냉삼 파스타 떡볶이 피자 충무김밥등등 너무 비싸

동네에 100G에 7천원 하는 냉삼집 있는데 곧 망할 듯.. 누가 그 가격에 먹어..
근처에 밑반찬도 잘나오고 냉삼 200G에 10000원에 파는 가게가 있는데..

대패삼겹살 집도 조심해야 하는게 가끔씩 전지 같은거 섞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