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로서 노무현입니다를 보았습니다.
너무슬퍼하지 마라
미안해하지마라
미안하다ㅜㅜ
내 생이 남은것도 짐만 있을뿐이다
미안하다ㅜㅜ
시작은 다큐멘터리로 시작해서
딴짓하며 보았었는데
갈수록 집중하기 시작했다.
노무현이 누구인가라는 기록영화라고
평하지만
노무현은 오로지 힘없는 자들의
고통과 슬픔을 몸소 절대권력과
부딪히며 살기좋은 나라
누구나 웃을수 있는 나라와
정치를 만들기 위한 픽션이었다
바보 노무현은 부산에서 나온 말이였었고
노무현은 달려가서 껴안아 주고 싶은
그런 서민의 대통령 이었다
노무현은 한마디로
억눌려 있던 국민들의
희망이었었고
노무현은 그들을 대신하여
그들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몸부림치며
고난과 역풍을 맞으며
대통령이 되었다..
노무현은 우리 자신이 아니었을까?
당당하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우리 서민들이 내어야 할
그런 위대한 목소리 였으며
권력에는 절대 물려 서지 않했으며
약자에게는 늘 편안한 친구 아빠로서
편한 노무현이었다
즉 노무현은 깨어 있는 시민의
대변자 였었다
우리의 영웅
노무현은 사람이 어떻게 살고 어떤 이야기로
사람들과 약속을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노무현은 떠나 보낼려고 해서 떠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그분과의 추억은
언제까지 계속 될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노무현은 응크려진 내몸의
일부라고 느낀다
난 이렇게 이영화를 봤다..
늘 안녕하세요 노무현입니다
열심히 하갰습니다 라고 ㅜㅜㅜㅜㅜ
말로써 더 이상
표현할 능력이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