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백종원 푸드트럭 울어버린 출연자 사연.jpg

좋은 사람이야

난또 혼나서 운줄

항암 짤

짝짝짝

말을 잇지 못하는....

저런 사람이 잘 되어야 하는데......

백종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맛은 있다고 칭찬했던 푸드트럭, 백종원도 장사하는법쪽으로 많이 가르쳐 준것 같음

그 감자 그분이랑은 많이 다르네

사람들 많고 재료를 그렇게 준비했는데도 매진인거보면 확실히 맛은 있다는 것.
크림소스만 잘 만들었어도 더욱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겠지만
자신을 되돌아보는 태도를 볼 때 성공할듯

근데 ㅐ크림소스는 왜 쉬었냐??

최소한 재료 준비에 저렇게 시간이 많이 들어단건 전에 그 줘도 못받아먹는 인간들이랑은 기본부터가 다른건데 저런분들한테만 도움 줬으면 좋겠음

인터넷 블로그 같은데 보면 전부 가성비갑이라며 호평일색이던데

기본부터 다르네

다른 트럭들 다 혼날때 혼자 칭찬만 받을정도로 열심히 잘했었지

처음부터 봤을때 저분은 자기 요리에 대한 신념이나 이런게 확고했음, 물론 수익도 중요하지만 요리를 만들어 파는 사람인만큼 요리에 대한 마인드가 중요한데
일단 그 부분은 되어있었다는 점. 이제 거기에 장사수완이나 요령이 붙으면 성공가도지

대응능력이 남 다르긴하네요 보통 많이 당황하는데

본인이 요리 하고 싶으니까 파스타로 장사를 하지.. 다른 서비스업을 해도 잘 하실 분이네

방송 2주차쯤 됐을때만해도 사람 몰리기 시작했다더니만 진짜 잘되가네

원래 사람이 실패를 아쉬워하면 좋아지게 되있음.자기 자신에대한 분노고 자기자신에대한 고뇌때문에 눈물흘리는거니까 이사람은 앞으로도 더 잘될거임. 제일 문제인 사람들은 실패해도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않는거고. 초창기에 트럭들이 손님없다고 자기들끼리 시시덕 거리거나 앞에 앉아서 기리고 있는건 백종원이 붙어서 케어해줬으니 바뀐거지 아니었으면 평생 그대로였을거임

역시 이번 수원편 1티어

맛이 없었던 게 아니라 장사수완이 없었던거니 확 좋아질 수 있었던거

역시 이런 컨셉이 재밌어

이분 마인드가 참 좋으니 경험만 쌓이면 앞으로는 매일 200인분 팔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