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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차두리를 처음 국대에 발탁했을 때






























히딩크는 당시 청대 경력도 없고 차범근 아들이라는 말만 많았던 대학생 차두리를 과감하게 발탁.

외부에서는 차붐 인맥이냐 이런 말도 있었지만 히딩크가 끝까지 기용하면서 믿음을 줌.


차두리는 독일 시절부터 차범근의 위상을 뼈저리게 느끼며 살아왔다고 고백.

어딜 가도 아버지 얘기가 끊이지 않았다고.. 


국에서도 비교를 끊임없이 당했고 그래도 국대에서 족적을 남기면서부터 그런 게 많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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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u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