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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레알인게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땐가 4학년땐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싸는데 어떤 새끼가 똥싼다고 점프해서 매달려서 놀린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시발
.
가끔 소변기에 싸는 소변기 빌런이 있었지...
중학교때까지 레알 똥참았다
아프다는 핑계로 와서 싼적도 있음
고등학교와서야 그런거 없었지만
화장실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었나 보다
개썅마이웨이로 똥싸고 잘 노는 놈이 간혹있긴했지만 거의....
난 좀 더러운거 상상했는데 미안
가끔 소변기에 싸는 소변기 빌런이 있었지...
???;;;
난 아직도 그것이 소변기에 있던것을 잊을 수 없다...
???
그날 청소당번 ㅈ됬네
변기 뚜껑 안올리고 설사핫것도 봄...
인터넷에서 남얘기는 뭐다??
나 화장실 청소할떄는
화장실 바닥에 물빠지는 배수구에 그 거름망인지 암튼 그 거름 뚜껑 열고 안에 싸놓은 색히도 있었음
음.. 본게 있어서..
대놓고 똥싸는놈은 또 안건드림
난 왕따당했지
이거 레알인게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땐가 4학년땐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싸는데 어떤 새끼가 똥싼다고 점프해서 매달려서 놀린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시발
중학교때까지 레알 똥참았다
아프다는 핑계로 와서 싼적도 있음
고등학교와서야 그런거 없었지만
.
화장실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었나 보다
씨바 나 장이 안좋아서 하루에 세번 아니몀 다섯번은 가는데. 썩을년들 지들은 뭐 똥 안싸나
이건 병 아니냐..? 힘내....
남녀공용이던 뭐던 나오면 싸는거지 미쳤네요
뇌세포 뒤진 개빡대가리 년이라 남녀 공용 의미를 모르나?
여자 화장실이 아니라 남녀 공용 이라고 저 애미 뒤진 년들
이건 인간이길 포기해야함 ㅋㅋㅋㅋㅋㅋ 똥내 안나려면
나도. 난 초등학교 5학년 때 너무 똥이 마려웠는데 놀릴 거 같아서
1층에 선생님들만 가는 화장실로 일부러 가서 화장실 칸에 들어갔는데
뚜껑을 여니까 이미 누가 졸라 질펀하게 싸놓은거야. 물도 안 내려가고.
그래서 그냥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가려는데 애들이 쫒아왔는데 옆칸 벽 기어올라와서
똥쌌다고 놀리더라. 난 그렇게 내가 싼 똥도 아닌 똥으로 똥쟁이라는 별명 붙음.
그냥 장염임 만성...
나 어렸을때는 잘만 쌌는데 놀리지도 않구요. 요즘 애들은 놀리나 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기지...
예전에 루리웹에도 초딩때 학교에서 똥쌌다고 별명이 똥쟁이 된 사람 있었음
누가 너는 똥 안싸냐고 해보지 그랬냐했더니, 이미 그렇게 했는데 응 난 안싸 하면서 계속 놀렸다고....
난 몰래몰래 교사화장실 썼다.
존나 웃기는게, 저거 초등학교때 대변보는거 문이 불투명유리였음. 차라리 걍 나무문짝으로 하든가 하지 안에 누가 있는지 알수있으니 아무도 볼일안봤더랬지....
유리문이 있었다고요? 그런건 처음듣ㄴ데
난 그도 그럴게 하필 그때가 사스인가 뭐시기 하는 병이 유행하는 사이에 걸려서 싸쓰 똥싸쓰?! 라고 불렸는데 ㅂㄷㅂㄱ
다행히 집이 학교5분거리라 몰래 집에 갔었지...
ㄹㅇ 초딩 때 똥 싸면 애들이 많이 놀리더라.
중딩 때 와서 뭐 줄어들었고 지금 고3인데 이제 뭐 애들이 똥 싸러 많이 감 ㅋㅋ 문제는 멀쩡한 문이 하나뿐.
대체 왜 저때는 학교에서 똥싸는걸 가지고 놀리는걸까
초딩떄야 집가면 그만이지만 야자를 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생활시간이 집보다 학교에서 많아져서 똥싸는게 아무것도 아니게 됨
이게 모든 학생들의 정석 테크트리가 아닐까..
초중학교는 놀려서 참았다가 고등학교 들어가면 그냥 볼일 보고.
와 저 새1끼 똥싼다 / 닥쳐라 뿅뿅야아아 같은 노래가 유행하기도 했음
그렇다고 바지에 싸진 말아라
나는 2학년때 바지에 싸서 왕따당해서 전학갔따 ㅋㅋㅋ
어차피 왕따당할거면 변기에 싸고 왕따 당해라
나도 초2때 바지에 지려서 점심시간 전에 집에 감. ㅋㅋㅋ
나는 그래서 같은 고민 하는 친구랑 팀먹고 서로 망봐줬음
저거 골치아픈게.. 저래서 교육현장은 골때림.. 애들이 변참으면 별로 안좋은데
저거 때문에 소아변비로 병원 찾는 애들 많아..... 좀 진지하게 볼 필요도 있는거 같음
놀리는것보다 그냥 학교 화장실이 존나 드러워서 못쌌는데
지금도 이해가 안감 왜 똥싼다고 놀리는거지??
그냥 그 시기엔 똥방구와 관련된 모든게 웃김
내 기억에 딱히 깨끗하진 않았는데...
초딩땐 화장실가는거, 여자애들과 있는거 다 놀리는게 흔했지
집에 비데 있는 집 애들은 학교 화장실에서 똥을 못싼다고 하데요.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똥싸고 닦는걸 모르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바지에 똥 싸는 애들도 있답니다
초딩때 부르던 노래도있었지
퐁~당~ 똥떨어지는소리~동네~아이들 모여서~
그런게 있었음?
나 시골에 살아서 그랬나 걍 다싸고 그랬는데.
쉬는시간은 북적이니까 난 그냥 수업시간에 손들고 화장실점여 ㅎㅎ 하고 가면 아무도 없어서 클린하게 처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