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기업 재직중
키 165
얼굴 이쁜편
몸매 좋은편
성격 매우 쿨함
적금 제로
보너스나 월급으로 해외여행 다님
결혼자금 = 퇴직금(대략 4000정도)
결혼 준비와 동시에 퇴직금 중간정산할거라함
https://cohabe.com/sisa/367886
현직 37세 결혼 못하는 여자사람 친구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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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잡혀있는 분이군요
3년째 연애 못하는중이라죠
계획안에 연애는 없었던듯;;;
스펙에 의하면 3년째 연애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로 보여지네요.
그말도 맞는거 같아요
남자 성격따지고 외모 따지고 하는거보면;;;
퇴직금 중간 정산이 없어진지가 언제드라... 주택자금으로 가능하지만
퇴직하고 다시 입사하는 방법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용??
2012년도부터 퇴직금 중간 정산 합당한 사유 없이는 않되요. 6개월 이상의 요양, 2주간의 입원, 자기명의 아파트 구입이나 전세 없이는 퇴직금 중간 정산 없어 졌습니다.
퇴직하면 되요
그냥 결혼하몈 일때려치겠다는 얘기같은데요
나 초딩때 어머니 37살이셨는데
ㅎㄷㄷㄷㄷㄷ
예전하고 지금은 다르죠 ㅎㄷㄷㄷ 20대 중후반 되면 거의 다 갔으니.. 지금
전 중딩
못할만 하네요..
저 얘기 들을때 음.. 그런 방법도 있었네 하고 생각했었;;;;;
와 너무하네;;;
너무할꺼 까진 없는거 같고용~
그냥 기발하네 생각했어용 ㅋㅋ
안하는 거 아닐까요?
저랑 같이 일하는 분도 39에 연봉 1.7.. 집도 있고...
부러운 인생을 살더라구요.
안하는거 같진 않고 맞는 남자 고른다고 못가는거 같아용~
듣다보면 그렇게 막 조건 따지고 그러진 않는데
자기랑 성격맞고 끌리는 남자 찾는다고 늦는거 같아용
자기랑 성격맞고 끌리는 남자 찾는다고 늦는거 같아용
이세상 거의 모든 여자들이 말하는 이유 내요
알고보면 조건 이더란....... 결론이 일케 날때가 많죠
여자 저나이에 못하는거면 끝난거아닌가요
성격이나 외모부분에서 눈만 좀 낮추면 가능할거 같은데
아직 그런 부분을 못버리는거 같아용
다니는 회사가 그래도 튼실한편이라 맞벌이는 계속 할꺼라던데
남자는 그냥 자기 밥벌이만 하는정도면 괜찮다고....
딱봐도 남자 외형을 보는거네요.. ㄷㄷㄷ
외형을 좀 보는거 같아요
얘기해보면 일단 성격부분을 제일 중요시하기는 하던데
그래도 외모랑 직업도 아예 안보진 않더라구요
그럼 끝난거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엇는데 아직도 남자 재는거면..... 주변에
그런 분들 많더라구요... 자기는 생각 안하고 남자 기준 재는 사람
누가봐도 결혼 못하고 평생 혼자살거 같음
한편으론 이해되기도 해요
완벽하게 마음에 들고 맞아도 결혼하고 이혼하는 판에
저리 혼자 사는것도 괜찮은거 같고;;
예쁜편이라잖아요. 여자는 예쁘면 뭐...
그게 문젠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이쁘단 소리 듣고 다니니깐
얼굴도 따지고 성격도 따지고 그래서;;;
얼굴몸매 아무리 이뻐도 저나이에 모아둔돈이 0원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부잣집시집 가기도 힘들텐데 나이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퇴직금 믿고 열심히 노는중이라죠 ㅋㅋㅋ
4000만원은 그냥 딱 결혼을 위한 돈이죠?? 남자는 한 네다섯배는 모아야 할거 같은데 ㅜㅜ
뭐 지방이라 4000만원이면 결혼까진 갈만할듯해요
혼수 준비하고 집값 조금 보탤정도???
그래도 이쁘면 다 됩니다. 여자는 이쁜게 돈보다 더 중요해요
이제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라;;;
언능 1~2년안에 연애해서 가야할터인데;;
자고로... 이쁜건 삼년.... 착하면 십년... 지혜로우면 평생 간다고...
이쁜건 생각보다 더 가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이뻐도 3년 남음
30살 이쁜 여자는 10년
40넘어도 이쁘긴 이쁜 거지만.....성적매력은 없어지니
퇴직금 말고 모은돈 삼천있는 30살 예쁜여자
노산위험있는 37살 자산 0원 여자 ㄷㄷㄷ
자기 얼굴 믿고 남자 조건이나 배경 이리저리 따지다가 못가는 친구들 한 둘씩 생기더라고요.. 우리 회사에 저보다 한살 어린 ㅊㅈ도 얼굴 진짜 이쁜데.. 눈이 높음 그래서 결국에 결혼을 못하는듯.. 자기는 여전히 이쁜데 나이는 먹어가지면 상대 조건을 따지니..
그쵸~ 20대까지만 해도 시내 다니면 번호 달라고 했던 남자들이 줄을 섰을텐데..
지금은;;;;;;
4천도 안되는 돈으로 시집가는분들 수두룩한데;;
다행히 20대 초반부터 한 회사 꾸준히 안그만두고 다닌거보면
성실은 하네요
남자가 다해오길 바라면 어릴때 갔어야... 쓸거 다쓰고 모아둔것 없는 늙은여자 누가 바랄지...
그러게요 게다가 결혼자금은 퇴직금이라니. . 결혼하고 남편이 돈벌어오란거인듯?
막 남자한테 다 부담시키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에용
남자가 집 해오면 좋긴 한데 모자르면 전세나 월세도 괜찮다면서
어차피 일 그만둘거 아니라면서
결혼해도 맞벌이는 할거래용~
그럼 퇴직금못받으면 멀로결혼하죵 ㄷㄷㄷ
애 안낳고 그냥 연인처럼 미래를 위해 뭐 모으는것 없이 즐기는 남자 만나면 잘 살긴 하겠네요 요새 욜로 라고 하던가 그런건가
37세가 이쁘고 몸매 좋을수가 있나요 ㄷ ㄷ ㄷ
이뻤었던때가 있었을수는 있지만 상상이 안되네요
많던데요;
이쁠수가 있더라구요;;;
꾸준히 수영하고 헬스하고 자기관리는 잘하는거 같아용
수입의 거의를 몸관리 외모 관리하면 가능은 하겠죠
저 나이면 피부탄력도 쳐지지 조금더 있으면 쳐지기 시작할텐데 말입니다
37에 예뻐봐야 애둘셋 엄마나인데 평생 혼자살듯 합니다 절대 악담은 아닙니다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겠다는건가요?
결혼과 동시에 퇴사는 아니구요
퇴직금만 중간에 받고 맞벌이는 계속 할꺼라더라구요
8살 연하인 제 와이프는 전문대 졸업하고 한직장 꾸준히 다녀서. . 1억 모음. . . 나이 28에 저랑 결혼할때 8천 들고옴. 2천은 친정에. .
암튼 그래서 와이프가 들고온돈 보태서 30평대 신축 아파트 샀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대 여자가 2~3000가지고 결혼하는거랑... 낼모레 40인 아주머니가 4000가지고 결혼하는거랑은 천지차이...
하긴 좀 그렇긴 하죵??
자기 쓸거 다 쓰고 남자한테 업혀서 시집가겠다는거네요~
여잔 뭐 예쁘면 장땡이라지만~
남자가 퇴직금으로 집준비한다고 하면 난리나겠죠?ㅎㅎ
저는 조금 기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회사가 그래도 탄탄하고 복지는 좋은편인가보더라구요
사기업 같지 않게 출산휴가나 육아 휴직도 가능한거보면
요새 피부관리 잘해서 예전 30대후반 느낌하곤 완전 달라요
그런듯해요~ 관리 잘하는 30대 후반은 30대 초반보다 더 나을지도
여자가 남자 외모따지는게 무슨 문제라도 되는듯 말하는분이 많네요 ㅋㅋㅋㅋ
ㅎㄷㄷㄷㄷㄷ 자기선택이니 문제될건 없을거 같아용 ㅋㅋ
안간거에서 못가는걸로 바뀌는 시점이네요...
정답이네요 ㅎㄷㄷㄷㄷ
점점 결혼하기 힘들어질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예전 자신이 생각한 그런조건의 남자들은 지금 많이 늙은 노처녀을 쳐다도 안볼거니 눈 많이 낮추지 안는한 힘들죠
주변에 그런분들 너무 많이 봤습니다
안그래도 맨날 놀려줍니다
괜찮은 남자는 다 데리고 갔다고 ㅋㅋ
딱 남자 빨때 꼽아서
개꿀빨면서 살려는 삶의 자세네요
뭐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20대 후반때는 착실히 모으다가 점점 결혼에 대한 미련이 없어지면서
딲아쓴건 아닌지 ㅋㅋ
결혼을 꼭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먼훗날 저도 저분처럼 살고싶네요 물론 저축은 하겠지만 혼자살집 마련하는걸 목표로 하고 남은돈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듯.
즐기면서 살고 후회없다면 좋은 삶인거죵~
37세에 적금이나 모아놓은 돈이 없다니 ㄷㄷ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경제개념 제로
평범한 가정이긴한데
음.. 즐기면서 사는게 부럽긴 해요
착실한분 같네요..
어렵게 모은돈 결혼식때 사용하고..
일도 잘다니고.. 성격도 좋고..
인연이 그렇죠..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좋은분 만나면 좋겠습니다..
착실하긴 해요~
23살부터 37살까지 한 회사만 꾸준히 다녔는데
출근시간 1시간전까지 출근하는거보면...
저런 여자... 전에 킹카 남친 있다가 차이거나 연예 실패한 후... 오기로 더 좋은 남자 만나야지 하며 나이만 먹고 있는 경우도 있는....ㄷㄷㄷ
한번 결혼 실패는 했었다더라구요
줄 서면 되나요? 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
닉네임이 ㅋㅋㅋㅋ
그렇게 40이 코앞에 오면 진짜 위기가 닥칩니다. 지금이라도 가셔야 합니다. 40되면 정말 재취자리 아니면 힘들어져요. 남자보다 더 힘든게 여자 결혼이라서.
요즘 부쩍 결혼 얘기를 자주하더라구요
조급해지기 시작했나봐용 ㅋㅋ
여자기준
27세에 4천만원이랑
37세에 4천만원이랑
느낌이 너무 다른게 대상이 되는 남자기준
27세가 만나는 비슷한 또래 남자에게 4천은 큰 돈이지만
37세가 만나는 비슷한 또래 남자에게 4천은 주식에서 좀 빼면 생기는 돈이라서
37세 여자의 짝궁이 될만한 남자에게 돈은 크게 어필은 힘들꺼 같고 그냥 어리고 젊으면 좋겠죠
저라도 10년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그깟 몇천이야..
근데 지방 어디래요???
부산이에용~
저 여자분은 왜 여기 도마위에 올려져서 이런 얘기들을 듣고 있어야 하는걸까요ㅋ 빚을 지길했나 남의 돈으로 여행다니고 쓰길했나.. 결혼해서 남편 등골을 빼먹었나.. 뭐가 문제죠? 나름 생각이 있으니 딱히 저축하지 않은 걸 수도 있을텐데요.. 여기 답변 단 분들보다 훨씬 즐겁고 만족도 높은 삶을 살 수도 있을텐데요.. 저는 아는 사람 이야기라면서 이렇게 하는거 참 별로인거 같아요 ㅎ
와…… 이런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달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네요~^^;;;
진짜 일베들이 많이 넘어왔다더니~
이상한 글들이 너무 많아져~~ 참 찝찝하네요~
슬슬 힘좋고 잘 생긴 연하남 찾을 시기네요.
와 상장폐지 폭탄돌리기 하는느낌
외모 보느라고 결혼 못 하는 지인 하나 있는데
자기 키땜시 키 큰 사람 찾는데 그 찾는 키가
비슷한 나이에는 매우 보기 힘든 키예요.
있어도 벌써 시집 가고 애가 초딩됐을 나이일텐데....
오히려 어린 사람이면 있을 수 있는데 또 어린 사람은 싫다함 ㅋㅋㅋ
눈 높아 독거노인으로 사는 중
퇴직금 4000이면 거진 10년은 넘게 일한듯;;;
14년 일했다죠;;;;;
ㅋㅋ 연하남 만나서 먹여살릴듯
쿨 하니 그냥 enjoy 만 하고 섹파만 만들고 말듯요.
. . .성실히 회사잘다니고 빚내서사는것도 아니고 지가번돈 지가잘쓰고 산다는데 저축이많니적니 뭘그리 못까서안달인지. . . 나이37에 돈안모으고 살면 죄인입니까 ㅎ ㅎ
3년 금방 갑니다 40되면 말안해도 아시겠죠? 암만 이쁘고 몸매 좋아봤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