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순수익 천만원은 그냥 찍는다는 중국집

대단하네

요새 중국집 편차가 너무 심해서
저렇게 하더라도 맛만 평균이면 많이 사먹을듯

맛이 괜찮으니까 매출이 나오는거겠지? 장사 잘하네 ㄷㄷㄷ

빨리오는데 맛도 괜찮으면 많이 시켜먹겠다 진짜

ㄹㅇ 동네 짜장면 집 배달 시키면 10분만에 와서 개놀랏음...

저러고 맛이랑 음식질 괜찮으면 문제없지

저거 준비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가격 적당하면 잘팔릴듯

나도 해볼까? 라고 생각한 사람 있으면 신중하게 생각해라
자영업은 그냥 존나 힘들다

일견 쉬워보이기도 하지만
미리 저렇게 만든다는것은 장사 하기전에
다 만들어놔야 한다는 거라
오히려 이때가 더 바쁠수도 있겠네요

가격만 적당하다면 먹을듯

마진이 20퍼센트가 안되지만 그게 천오백이나 되다니..

저것도 새벽일찍 음식을 그날 판매할 예측분을 정확히 계산해서 하는거라 완전 쉽지만도 않음

난 근데 위생이 걱정된다

이런집은 쌔고쌨는데
탕수육이 맛이 없음..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 전혀 안됨
맛에 변화가 없다는건 허무맹랑한 소리
바로 튀겨서 오는집 안오는집 차이가 확연함

난 모든 배달음식을 시킬때 홀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한다. 편견이라고 비난 할 수도 있지만 왠만해선 실패한적은 없다.

탕수육빼고 짜장 짬뽕은 원래 미리 만들어놓지않나

저게 말을 쉽게하는거지 저렇게 하려고 하는게 오지게 힘들텐데 대단하시네... 머리도 좋고 뭘해도 성공하셨을듯

이렇게 정리 된 시스템 구축 잘 하고 자리 잡아서 잘 되는 집만 보고서 장사를 개↗으로 보고 뛰어들어서 망하는 사람 양산하는 것 같음

배달전문집 미리 만들어놓는거 다들 알지 가격 적당하고 맛은 평균만 해주면 간편하고 빨리오니까 계속 시킴

근데 저거 하루에 다 안팔리면 다 버려야하는거아님? 아니면 장기보관 가능한건가

나온 매뉴만 보면 대량조리할 수록 맛있는 거만 해뒀네

중국집은 일단 빠르면 동네에서 알아주지 ㅋㅋㅋㅋ
맛은 사실 특출나게 잘하는집 아니면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 사람도 많으니

주방상태보니까 중국집 위생 상위 1티어라
가격이랑 맛만 평균이면 시켜먹을듯 싶음

저정도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맛이 일정 이상이란건 오히려 더 대단한거고... 영업시간 아닐때는 저거 준비하는것도 일일테니 절대 만만한게 아니다..

되게 쉬운것 처럼 말하지만 준비과정에서 얼마나 노력했을지 ㄷㄷ..

그냥 저사람이 일머리있고 성실한거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보기엔 엉청 빠르게 나오니 날로먹네 싶지만 막상보면 그냥 저 주인장이 겁나 부지런한거다.
장사하면서 동시에 사전밑작업까지 다 한다는게 얼마나 빡쎈데ㄷㄷㄷㄷㄷ

일단 탕수육은 노맛임.
절대 맛있을 수가 없어.. 그냥 식자재마트에 파는 그 탕수육 맛임.
찹쌀 탕수육 이런거 다 금방 금방 튀겨야 그 맛남.

부지런하게 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