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제 아들도 군대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가기 싫었습니다.
아직 전쟁중인 국가이며, 인접 국가들이 21세기 최고의 양아치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상황에 태어났으니 별 수 있습니까?
군대를 가고 싶어 가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https://cohabe.com/sisa/367670
고백합니다. 저는 제 딸이나 부인을 군대에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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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까지 하실만큼 특별한 생각도 아닌데요 뭐..당연합니다
가기싫어서 가는사람이 없으니까 징병제죠.
반성없는 전범! 일본!
눈에 뵈는게 없는 깡패! 중국!
총알 한발 든 총 하나 들고 땡깡 부리는 윗층 바보! 부칸!!
말이 필요 없는 마다 로씨아!!!
ㅎㄷㄷ
가기 싫어도 국민의 4대의무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입니다.
의무를 감정만으로 포기하고 싶다면 이민가면 될텐데...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이 꾸역꾸역 한국에 잘 남아있는 걸 보면...
화장실 청소 더럽다고 안하면 더 더러워지고 화장실 그 화장실 못쓰는거죠 뭐..
기숙사에 살다보면 꼭 그런 애들있어요
싸는 놈 따로있고 청소하는 놈 따로있고
지가 변기 막아놓고 안치우고 다른 변기 써요.
안그럴거 같죠? 제가 고등학교부터 기숙사만 10년 넘게 살았는데 사실이에요.
가족들은 누구나 다 그런 마음이죠.
어차피 누구든 해야할 힘든 일인데
내자식은 귀하고 느그자식이나 보내라는 사람들이 문제지.
????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면 됩니다.
눈이 내리면 눈내리는 걸 보고 장병들이 좋아라 핮니다.
사실 이런반응이 정상이시죠.
이핑계 저핑계 대는것 보다 솔직하게요.
세금도 솔직히 누구나 내기 싫지요 (내 유리지갑..)
하지만 납세의 의무가 있습니다 납세를 안하면 국가가 굴러가지 않음
마찬가지로 군대도 누구나 가기 싫지만
아무도 안가면 우리나라는 적화통일 되어버림
끌려온거 아니랍니다ㅋㅋㅋ
나도 26개월 만기 전역했지만 내 아들 안가면 좋겠음이제 6살인데 미래에 군대갈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아픔
아무도 안 가면....
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은 다 장교나 부사관으로 갔다고 생각합니다
육군 병장 30개월 딱 5일전에 제대 했는데
제대하고 20년동안이나 군대 끌려가는 꿈 꿈
괜찮습니다. 차라리 이런 심정 토로가 훨씬 낫습니다.
1안갈궁리 하는거보다 이런 심정토로가 훨낫네요 진짜
가고싶은 군대를만드는것도 불가능하고
군대를 다같이 안가는것도 불가능합니다
그냥모두가 최대한 공평하게 가는 군대를 만드는게 최선이죠
모든 이타적인 마음은 이기심에서 시작합니다.
저도 여성징병제보단 모병제쪽으로 갔으면 좋겠지만
인구문제로 간부와 공익 면제로 갈 얘들이 억지로 현역으로 강제복무해서 퉁치려한다면 차라리 여성징병제를 시행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신거는 인정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고있는 나라는 누가지키죠??
저는 정말 걱정인게
우리나라 휴전국이라는 사실에대한 인지가 점점 약해지는 겁니다.
여성징병 이야기가 왜 나오는것같나요?
단순히 슬슬 남성만으로는 국방력유지가 힘들것같은데 그걸 페미니즘이다, 여자의 인권을 무시한다라는 걸로 넘어가닌까 논점이 흔들리는겁니다.
10년전만해도 여성징병이야기는 공론화가 안될만큼 그저 지나가는 바람소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렇지않다는게 대한민국의 각종 통계결과가 국방력의 약화에대한 경고를 알리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회사 출근하기 싫어요
출근 안하고 집에서 월급만 받을방법 없을까요 ?
오글오긋
이거 10년 된 짤인데 아직도 만능짤이란 사실이 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