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오크는 톨킨이 처음으로 창작해낸 설정이자 종족이다
근데 왜 발록, 호빗처럼 클레임이 안 걸리고
여러 매체에서 사용되고 있을까?
추측을 해보자면
orc 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괴물"이라는 뜻으로서
단어로는 이미 존재했기 때문에
어찌어찌 클레임을 피했다는 추측이다.
ork 라는 스펠링을 쓰기도 하고
그리고 또 다른 매체에서 등장하는 오크들은
반지의 제왕 오크와는
거의 다른 종족처럼 보일만큼 다른 존재인 것도 한 몫할 것이다.
덩치큰 겉바속촉 와우 오크라든지
일본 판타지의 돼지 오크라든지
D&D는 실제로 미스릴 쓰다가 걸려서 명칭 바꿌어.
미스릴은?
스펠링을 미묘하게 바꿔 사용하는 걸로 기억함
확실한건 ㅆㅆ 개 잘하게 생겼다는거다
뽀쓰 우리는 좌지가업엌!
미스릴은?
그거 메이플거임 내가 봄ㅇㅇ
스펠링을 미묘하게 바꿔 사용하는 걸로 기억함
어지간한 판타지 용어는 톨킨 책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님
아 물론 엘프 같은 경우는 본래 요정이라는 뜻..
D&D는 실제로 미스릴 쓰다가 걸려서 명칭 바꿌어.
미스랄로 쓰는 애들 아니면 걍 빼박이죠
풀 메탈 패닉 같은데 보셈. 전설의 은이라고 미스릴 합금이라고 아말감이 치고박는데 미스릴 설정은 누가봐도 톨킨 제
엘프도 오크도 드워프도 단어 자체는 원래부터 있었는데 전부 톨킨이 사실상 재창조한거 맞음.
울리는 전 우쥬를 납짞카게 밟바주고 뎀비는 껐뜰은 줸부 다 쫚쌀을 네 줄 꺼시돠. 울리는 오크돠. 울리는 싸우고 이길려거 태어났뜨아!
확실한건 ㅆㅆ 개 잘하게 생겼다는거다
뽀쓰 우리는 좌지가업엌!
우주정복버섯 워해머 오크도 잊지 말라구!
아켄석, 미스릴, 발록, 호빗, 오크, 중간계, 하프엘프 등등 다 톨킨 원작이지
신적 존재들이 가운데 땅으로 오면 힘에 제약을 받아서 최강의 드래곤(앙칼라곤)보다도 약해진다는 설정도....
아 그건 아님
반지의 제왕에서는 딱히 간달프가 신적 존재라는 말이 안 나와
그게 정립된 건 실마릴리온인데 양판소 작가가 실마릴리온을 읽었을 리가
오크나무
발레하는 옼스가 없으니 클레임을 못 걸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