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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아침메뉴...원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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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ㅋㅋ
조미김 부셔서 미역국에 먹음 그나마 맛났었는데
그냥 김부셔서 고추장이랑 참기름 얻어와서 비벼먹었 ㅠㅠ
이상하게 급식판에 밥먹는 경우엔 비엔나랑 미역국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어디서 교본이라도 뿌리나...
저는 햄빵이나 명절때 떡만두국+고구마
아 혀에서 맛이 막 기억나는거 같아요 ...
쏘야쏘야쏘야 !!!!!!!!!!!
저거 남은 소스에 밥비벼먹으면 달콤해서 맛있었는데....
감자조림1/3 또는 계란 장조림, 똥국, 깍뚜기, 우유 이게 대부분의 아침밥이었음
저때 짬처서 밥안받고 비엔나만 잔뜩 퍼다먹었었는데 ㅋㅋ 물론 배식다끝나고 뒤늦게 등장해서 먹었습니다
저 상병때 저 비엔나소세지가 처음 보급되기 시작했죠..
파견나간을때 였는데 거기 취사병아저씨하고 친해져서
부식차 들어왔을때 바로 하나 까서 입에 넣어주는데.... 와~ 그때의 그맛은 이젠 다 잊어먹었죠...
ㅜㅜ사실이라는게 안타까운현실
요즘은 우유 200mm라죠?
저사진은 가짜입니다
평시엔 쏘야를 저렇게 많이 배급받을수없습니다
취사병동기가 배식할때만 저정도 받을수있었습니다
사진찍는다고 많이픈것입니다
이거 한 100번쯤 먹은듯...
취사병 입장에서도 꿀메뉴에요
전 곰탕이 좋았는뎀 ㅎㅎ 아침이 아니었던가?끙
저 허접한 메뉴가 군대 아침치고 괜찮은 편이었던 걸로 기억...
짬차고는 우유만 먹고 다 버렸고
말년엔 아침 먹지도 않았음
군대 급식 개선 좀 해야돼요 진짜... 존나 맛없음.. 특히 아침..
부대찌개를 군대에 가서 처음 먹어봤어요.
그냥 똥국에 쏘세지 넣은거...
그래서 쏘세지국이 부대찌개인 줄 알았다가 제대하고 연애하면서 먹어 본 부대찌개란...........!!!
배식조 특식 비엔나김가루비빔밥, 더블퀴터파운드치즈버거, 찜닭덮밥, 불고기덮밥, 제육덮밥, 두마리치킨
감자탕 꿀맛...
개인적으로 생선조림이 제일 싫었는데..
당직끝나고 내려왔을때 가끔 취사장 선임병이 반찬 오링났다고 미안하다며 점심재료 이것저것 빼돌려서 한상 차려주면 그게 그렇게 고맙더군요
저메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식단임. 저거 조미김 진짜 맛없고 미역국이 제일 맛있음. 우리부대는 이상하게 소세지도 맛이없음 뭔가 인공적인 맛
그래서 전 미역국에 대충 밥말아먹거나 안먹고 우유에다가 커피믹스1개넣고 쉐킷해서 먹어서 식사했어유
좋아했던 메뉴
1. 버섯 쇠고기 덮밥 : 보통 오징어젓갈이랑 콤비를 이루고 배식 됐었는데 고기고 많고 당면도 간간하니 맛있었음
2. 뼈없는 감자탕 : 고기 많이 건지면 대박
전역한지 오래되서 기억나는건 두가지네요
상병장 밥먹는날
전혀...
차라리 빵식이 먹기도 편하고 우유도 2개나 줌...
참 쓰러져가는 함바집에서 해도 저보다 낫겟다
20년잔에도 똥이엇는데
요즘도 그렇겟지
사단본부인가. 밥 잘 나오네요. 저 정도면.
대대는 맨날 똥국
전 솔직히 이거 나오는 날만 기다렸습니다.
옆자리 친구가 맛없다고 남기면 고마웠죠
순수 조미료맛 쏘야 ㅋㅋㅋ 밥도둑이였지요 ㅋㅋ
전 소고기무국
아침에 밥말아서 홀홀 목으로 넘겨먹으면 꿀맛
쏘야에 계란찜!
우린 저거 비소케라고 불렀는데.. '비엔나 소시지 케찹볶음'...
쇠고기미역국은 쇠미라고 불렀구...
미역국이 조개미역국같은건 별론데 쇠고기미역국은 진짜 맛있었음
사진만 봤는데 부대껴ㅋㅋ
전 개인적으로 사골곰탕에 오징어젓갈...
민방위도 끝난 나는 군대가 뭔지도 모르것다
레알 저거는 먹을만합니다.
저흰 독립부대라 짬밥 연대에서 타왔거든요ㅋㅋ 조리실이 있긴있어서 2차조리해먹었는데 개존맛...
소세지도 기름 넉넉히두르고 쎈불에 톡톡터지게 다시볶아먹음 개존맛탱;;
군대리아도 저따위라맛없는거지 외부 물품구매할때 버터사가지고 버터발라서 빵굽고 짬돌이들한테 부식육계장한박스랑 날계란한판 물물교환ㅋㅋㅋ해서 반숙후라이해서 얹고 패티도 다시구워서 촉촉하게만들고 그위에 치즈 녹여먹으면 레알진짜 수제버거맛남..
군대짬밥 조리가 뭐같아서 맛없는거지 조리만 잘해서 다시 해먹으면 먹을만해요ㅎㅎ
뭐...그럼에도불구하고 노답음식은 항상 있었음ㅡㅡ.....
역시 제게 군대음식 원탑은 군데리아 입니다.
배식하다 남은 패티에 치즈 여러장 넣어서 군맥!ㅋㅋ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농협우유가 아니라 서울우유를 주네여
꼬리곰탕 맛있는데.. 그 엄청 큰 깡통에 든것
저희부대의 경우 아침에 우유가 안 나오는 주간이 가끔 있었는데....
실제로 보급상 그런 경우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빼돌렸다고 봐야 하는 건가요?
우와~요즘 짬밥 맛있겠다~
근데 먹으러 가고 싶진 않아...
어디부대가 소세지하고 김이 나온답니까?
전 미역국도 신교대에서 먹어보고 그뒤로는 구경도 못해본..(31사단 신교대 미역국 개도 안먹을 쓰레기였음)
군인 식사를 저딴 식으로 밖에 못 주나 진짜
아침에 나오는 소시지 맛있죠.
그리고 좋아했던 건, 소고기 무국. 그냥 좋아했어요. 아침에 나오면 바닥 긁어서 건더기 엄청 먹었던 것 같은데.
그와 마찬가지로, 소세지 김치찌개인가? 그거도 아침에 나오면 바닥 긁어서 소세지 열개는 먹은 듯..
인정ㅋㅋ
전 콩나물국이 그렇게나 싫네요... 매일 아침에 콩나물국 김치 김 오뎅? 우유 이렇게ㅜ나오는데 미역귝도 올마나 밍밍하더인지... 에혀.... 지금도 콩나물국밥은 그때의 생각에 입도 안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