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약이 필요하다고 해서 몇개 사줬는데
잘 안먹는거 같아서 남은거 중에 한개 어머니 드리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기분상할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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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그래요 원래
예상은 했습니다. 그래서 몇달간 물어보지 않다가 유통기한 얼마 안남아서 아까워서 물어본건데
준거 뺏으면 범죄류
평소성향 따라서죠
그게 왜 기분상할 일인가요?? 좋은일 아닌가요?
장모님꺼도 같이 드렸어야...ㅜㅜ
사준거 안먹으니 드릴까 라고 하기전에 그런말 하지 말고 유산균 먹어보니 괜찮냐 나도 먹어볼까 하는 일상대화로 밑밥을 좀 까시지..
그냥 어머니 드리고 와이프가 찾으면 날짜지나서 버렸다고 하시는게.....
제 처 기준으로 보면... 남편이 사준걸 챙겨먹지도 않는다고 시어머니에게 책잡힌다 하여 화를 내더군요. 시어머니에게 잘보여도 모자를판에 이럴꺼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