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번 버스기사 사건 최초 유포자 근황 . jpg

밑에 글쓴이가 쓴 기사분이 그 일로 운전대 잡으면 저림현상 온다는데 이거 PTSD임
그냥 넘어갈 일 아님

니한태 필요한짤

이거 배경화면 지정하셈

그거. 보통사람들이라면 당연히 곤경에 처한 사람 편 드는겁니다.
곤경에 처한 시늉을 해서 사람을 속인게 잘 못 인거에요.
언제 길에서 도와달라는 사람 만나면 인과관계. 사실증명 다 하고 도울 건가요?
아니잖아요. 부끄러워 해야할 건 선한 사람들을 속이려고 거짓말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속아서 다른 사람을 욕하는 건 잘못임.

아님. 그냥 내가 당한거 아니면 진상규명 될때까지 가만히 보고 판단하는게 제삼의 몫임

일부러 비난하도록 유도한거죠.
속은게 잘 못이라면...
사기꾼에게 속은 사람이 징역을 살아야하고.
강.간당한 여자가 징역살아야겠네요.

그거랑은 다른 얘기죠. 속은 게 잘못이라는 게 아님.
속아서 다른 사람을 공격한 그 행위가 잘못이라는 얘기지.

공격하지 않고도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있음.

그냥 속이기만 한게 아니라. 비난하고 공격하는 행위까지 유도한거죠. 거기까지가 거짓말이니까요.
누구라도 당연히 아이엄마편 들겁니다. 그 누구의 범위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다는 걸 보면 모르겠어요?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만 비난했거나.
팔 다리 없는 사람만 비난했거나.
머리나쁜 사람만 비난한게 아니라.
누구라도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불특정다수가 걸려든 건 인간의 양심과 선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분노때문입니다.
최초유포자는 그걸 노린거구요.

그러면 그 버스기사를 욕하고 민원넣고 했던 사람들은 아무런 책임도 없다는 건가요?

근데 뭔가 나 말을 너무 공격적이게 하는 거 같은데.
님한테 막 뭐라하거나 그런 건 아님.

사실 이 사안은 님 말도 맞는 거라.
다만 저는 그래도 속은 사람도 책임은 있다는 입장이라.

욕 안했다잖아.
그냥 오해하고있었다고 하는데 뭔 욕하고 민원넣은 사람들을 여기다가 와서 따짐?

그것도 글킨함. 저 댓글주인의 말은 "너무 그렇게 자신을 탓할필요가 없다."라는 위로의 말이었는데
제가 좀 넌씨눈을 한듯 ㅎ

뭐 누군가가 어떤사람에게 '저사람이 네 부모님에게 패드립을 쳤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쳐봅시다. 그 말에 속아서 욱해가지고 사람 때리면 때린사람은 무죄고 그사람에게 거짓정보를 불어넣은 사람만 잡혀가나요? 아닙니다. 둘 다 유죄죠.

항상 모든사건을 결과는
제대로된 증거가 나오기전까지 조용히하는것이지
항상 그게 옳았음

이상한 논리네 이거하고 길에서 돕는거랑 어떻게 같음? 이건은 증거는 하나도 없이 한쪽 말만 듣고 선동당해서 버스기사 욕한거고 길에서 도움 요청받는거야 도와주냐 마냐 문제라 누구도 피해입지 않는건데 버스기사한테도 우리도 속아서 욕했으니 우린 잘못 없다고 할거임? 그리고 사건 당시도 아니고 발생 후에 일이면 당연히 인과따져야지 이건 그냥 정신승리 합리화인데?

개웃기내 지금 인터넷여론이 즉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행위였냐 ?
왜 니가한 나쁜짓을 남탓을하냐

보면 증거 사진도 하나 없었고 믿을만한 요소도 하나도 없었음 단지 목격자라는 말만 있었고 그동안 인터넷 선동으로 마녀 사냥 당한 사건 있는것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고, 이건 현재진행형도 아닌 사건후 잘잘못 따지는거였는데 어떻게 선동당한걸 합리화함? 엄청 계획적으로 증거까지 조작해서 선동 한거면 몰라버스기사 ■■했으면 그때가서도 같은 소리했을건가?

ㅇㅈ 자기합리화 오짐ㅋㅋㅋ 왜 그렇게 치면 나치 잔당도 속아서 그런거니까 아무런 죄없다치지?

ㅋㅋㅋ먼 개솔ㅋㅋㅋㅋ무슨 최초유포자를 조커같은 놈으로 만들고 계시네ㅋㅋㅋㅋㅋ걔가 노리긴 뭘 노리고 올림ㅋㅋㅋ조커임? 걍
웹에 널리고 널린 관종 찌질이가 주작 소설 올린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 진짜 살다살다 별 희한한 합리화를 다 보네ㅋㅋㅋㅋ
최초 유포자가 부끄러워 하는 건 당연한거고 어그로 관종종자에게 낚여서 파닥파닥 거린 애들도 부끄러워 해야지. 많은 애들이 벌써 정신승리하면서 "아무튼 난 안 나쁨! 유포자만 나쁨!" 이러든데...내가 보기에는 걍 개솔임. 님도 포함해서.
이런식으로 한 두번 낚인 것도 아니고 이미 수십번 비슷한 사건을 겪었으면서 또 이 재랄을 떨었는데 당근 낚인 애들도 잘 못 한거지.
장사 한 두 번 하나?
보통사람이라면 당근 곤경에 처한 사람 도와주지.
그런데 이번에는 내 눈앞에서 벌어진 것 도 아니고 정말 상황이 어떠한지 1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 쪽의 말만 듣고 한 쪽을 팬 거잖아? 그리고 진상 밝혀지니까 "난 잘 못 한 거 없어요~" 이러면서 ㅌㅌ하고. 님이 말한 걸 대입시킬 수 없는 사례임.
거리에서 칼빵으로 사람 죽인 범죄자도 형량확정 나기전까지는 범죄자가 아니라 피의자임. 그런데 뭔 배짱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글 달랑 하나 믿고 쑈를 하는지 원.

여기서 욕하는 사람들은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 돕는다는 행태가 기사 입장 듣지도 않고 인신공격하는건가요?
거 참 멋진 문명인들이네

인정
사진이나 동영상같이 증명할 것도 없고 딸랑 글 하나 올라온거,
한번쯤 주작 의심 해볼만큼 내용이 이미 상식선을 한참 벗어나 있던 글
그거 하나 믿고
할 말 못 할말 다 쏟아냈던데.
속인 새끼는 당연히 천벌받아 마땅한 쌍놈이지만
요즘 인터넷에 주작 졸라 많은거 어느정도 알 텐데
최소한의 의심이나 검증 과정 없이 선을 넘어버린 사람들도 잘놋 없다고 할 수 없다

애초에 감정에 기반한 인신공격 자체가 누가 잘못했든간에 잘하는 짓이라고 볼 순 없는건데?

헛소리도 정도껏 하셈 그런식으로 따지면 속아서 살인해도 살인한 사람은 잘못없겠수다? 속인넘은 당연히 잘못된거고 속아서 살인했으니 넌 죄없어 라고 할꺼냐? 말이되는 소리를해야지.. 앞뒤가 안맞자나 머리는 장식인가..

저기들 진정해요.... 전 나중에 알았고 해결되기전에
오해만 한거였어요 저분은 절 보호하다 어찌 말이 저렇게 된거니까
님들 진정해주세요 그리고 버스기사님에게 욕같은건 쓰지않고 그냥
의심이 조금 기울은것 뿐이엿으니까 ... .진정들하세요 ㅠㅠ
사건이 좀지난 때여서 그냥 뭐가 진짜인지 모를때라 제가 잘못한거니까
진정들하세요 죄송합니다 그냥 쓰지말걸 ㅠㅠ

미안해요
나도 좀 쓰다보니 좀 격해지긴 한거같음

내가 왠만하면 리플 안다는데 이건 달 수밖에 없게 만드네요. 뭔 합리화를 이렇게 당당하게 하셨어요? 인터넷에서 본 글만 가지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정하는건 그냥 글쓴이분의 주관적 판단이죠. 이런 합리화가 베스트인거 보니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적어도 50명은 넘는다는건데 이건 좀 소름돋네요.

남이하는 말에 속아서 잘못없는 사람에게 글이나 말 또는 행동으로 인신공격(폭력)을 했다
그런걸 선동당해서 생각없이 행동한다고 하는겁니다. 이건 남탓이 아니라 본인탓. 엄연히 잘못입니다.
정상적으로 판단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사실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요
저쪽 의견도 들어봐야 아는거지, 사실확인이 안됐잖아 라고 생각해요.
이 부분이 인터넷에서만 교류를 하다보면 착각에 빠지기 쉬운부분인데,
선동당하기 쉬운 어리석은 소수의 사람들이 사실확인 없이 악플을 다는겁니다.
너도나도 악플을 달다보니 군중심리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똑같이 생각한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대다수는 사실 안그래요.

저거 글 처음 올린사람 여자라며?

여자? 햏햏거리던 그게?

그 쌍코? 거기가 여초카페래

비공개 여초카페니까 여자일 확률 높아.

근데 너는 가까이 있는것부터 볼 줄 알아야겠다

?? 부들부들 하신거?

ㅠㅠ 택시라고 쓴 니 댓글부터 읽어봐라

아 택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

그렇네ㅋㅋㅋ 영화 택시운전사랑 헷갈린건가

하루종일 팡팡차도 안터지는 이불팝니다

웃긴건 숲속친구들 되지 않게 조심하자고 하는 사람들도 욕먹음ㅋㅋ
그냥 뇌가 없는듯.

계속 그런 상황은 반복될거임 나도 가끔식 보면 그럴떄 있고 사람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설떄가 많으니까

ㅇㅇ 내가 답답한게 그거야.예전에 다른 일이었지만 완전히 진실이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욕하라고 덧글을 썼었는데 레알 마녀사냥,집단광기가 뭔지 알 수 있었어.
그 덧글에 인신공격+그놈의 니가족이 당하면 그런말 나오냐고 한게 아직도 생각나네.

내가 볼땐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해 부풀리고 왜곡하는 인간들이 가장 문제가 많지만 이놈의 냄비근성+선동 당하기 쉬운 군중심리는 경계해야 힌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