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6년전 당시 14살이던 사연의 주인공은 친구랑 낚시하다 물에빠져 죽을뻔 했는데 근처에 있던 은인이 구해줌 그러나 경황이 없이
병원으로 후송된터라 은인을 놓치고 이후에 수소문했지만 결국 못참고 세월이 흘러 주인공도 40대가 되고 가장으로 평범하게 살아감
2. 시청에서 일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휴게실에서 왕년의 무용담을 이야기하던 옆부서의 팀장 이야기를 듣고 그사람이 자신이 찾던
은인임을 확인함 9년이나 같은 시청에서 일하던 직장동료가 자신이 그토록 찾던 은인이었음 마무리는 가족사진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너무 멋진 이야기다
내 감동 물어내!!!
엄청난 인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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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이야기다
목숨도 살려줬는데 보증 한번만 서줄래?
내 감동 물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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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삐끗해서 추천 눌러버렸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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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으면 안돼 걍 확실하게 씹새꺄
엄청난 인연이네
훈-훈
크..
세상이 의외로 좁다니까...
은혜 값으려고 수소문한 부모님도 됨됨이가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시네.
이렇게 훈훈한건 진짜 오랜만에보네
ㄷㄷ하네..
둘이 전생에 인연이 있는듯
미라클하다....근데 14살에 종양이 있었다니,..
와 세상에
캬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네
익사 사고가 없었어도 저 사람은 죽을 수도 있었던 운명이었는데...
그걸 다 없애버리신거나 마찬가지...
세상에 이런 일이다운 멋진 일이구나
기절하신게 어찌보면 다행이지
구조할때 의식이 남아있으면 공포감에 구하러온사람을 붙잡아서 힘들게만든다던데
전문지식이 있어도 힘들고 위험하다던데 다행인거같음
일단 안경쓴 사람이 40이라는게 세상에 이런 일이.
와 사람 인연이라는게 진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