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당시 신혼집을 자가로 마련했었어요
저 20대후반 남편30살에 모아둔돈이 뭐 그리 많겠어요
당연히 시부모님께서 대부분의 돈을 지원해주셨죠
헌데 아이가 두살때쯤 시댁에 급하게
큰 돈이 필요한 일이 생겼어요
당연히 자식된 도리에 원래 시부모님께 받은 돈이니
저희 집도 팔겠다고 말씀드렸고
시부모님께서도 미안해하시면서도 거절하시지못하는..
그런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급한 상황만 해결되면 꼭 다시 돌려주신다고
일년만 참아달라고 부탁하셨지요
거의 전세가로 내놓다보니 한달여만에 살던집이 팔리고
저희 집을 구하는데 좀 많이 어려웠었어요
저나 남편 거의 있는돈 없는돈 모두 시댁에 보내드린터라
있는돈으로 구할수 있는집은 월세집 뿐이었죠
보증금이 작으니 세도 비싸지고..
세가 비싸니까 오래 살 생각도 아니어서
2년보다 작게 계약하고싶은데
그렇게 해주는 집이 없었어요
단기는 세가 한달에 몇백만원이거나
거의 원룸인데 세식구가 살수는 없었어요
겨우겨우 1년반 계약할수 있는 작은 쓰리룸을 찾았고
이사까지 얼마 안남은 상황이었는데
보증금이 조금 모자랐어요
집주인이 전세대출 해도 된다고해서 마음을 놓았는데
계약서를 써야 은행을 가는데 자꾸 날짜를 미루더라구요
나이가 좀 있으신 혼자사는 여자분이셨는데
자기가 우리 세준기간동안 해외에 나갈예정이라
준비할게 많다구요
부동산에서 이렇게 계약미루시면
이삿날에 보증금 전액 못받으신다고 했더니
자기가 바빠서 그런거니까 괜찮다고.
이사 3일전 겨우 부동산에서 만났는데
대출 해주기 싫대요 찝찝하대요
근데 어떡해요 이사 3일전이고
정말 어디 신세질곳도없고 가구들이며..
집다시 구하기전까지 어디 모텔에서 사는것도
아이가 어려 힘들것같았어요
살면서 아쉬운소리 한번 한적 없던 남편이
이리저리 돈을 마련해도 이삿날까지 딱 300이 부족하더라구요
늦은오후쯤이면 그돈도 마련할수 있을것같다고 해서
집주인에게 말했더니 자기는 완납전까진
비밀번호 알려줄 생각이 없대요
맞는 말이지만 집주인의 변심으로 꼬인건데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결국 이삿집 트럭이랑 두살배기 아이데리고
집앞에서 한시간넘게 기다려
겨우 나머지돈까지 보내고 집에 들어갔어요...
헌데 한달쯤 후에 집주인에게 연락이 왔어요
우리가 세든집을 담보로 대출받고싶은데
세입자동의가 필요하다고 동의좀 해달래요
남편은 똑같이 딱잘라 찝찝해서 싫다고 했고
몇번 동의해달라고 연락오는거 무시했더니
그 후론 연락한번없이 쭉 지냈어요
계약만료가 다가왔고 남편이 적은벌이가 아니라
열심히 모은돈과
시댁에서 사정이 조금 나아지셔서 주신 돈으로
전세집을 구할수 있게 되었어요
계약할 당시 자기가 해외에서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마 일년반이면 다시 한국에 올것같다
그래서 적은 기간으로 계약하는거다
뭐 그런말을 했던터라
만료 한달 조금 전부터 연락을 했는데 연결이 되지않더라구요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답이 없구요
다음달 5일이 만료일인데 마음이 급해져
부동산에 연락을 드렸어요
당시 중개인과 누나동생 하는것보니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보였거든요
집주인이 아직 해외에 계신다며
자기가 연락해본다고 하시곤
그날 밤 11시에 집주인에게 문자가왔어요
자기한테 연락했었냐구요
몇월며칠부터 연락을 드리고 문자도 드렸는데
답이 없으셔서 부동산에 연락을 했다
만기날 이사가겠다고 답장을 했어요
그랬더니 만기니까 나가는거야 상관없는데
일을 비상식적으로 처리한다는거에요
자기는 문자같은것 받은적 없다구요
그래서 보냈던 문자 날짜 시간 다 나오게 캡쳐해서
다시 보내고 비상식 그런소리 하실건 아닌것같다고 했더니
자기는 문자 받은것 없고
돈받고 싶으면 말 공손하게 하세요^^
이러고 답장이 왔네요
제가 임신중이라 좀 감정이 많이 예민해져 있긴한데..
그 문자보니까 눈물이 엄청 났어요
진짜 서럽더라구요...
이삿날 고생한것도 생각나고
제가 뭐 심한말을하거나 건방지게 말한것도 아니에요
근데 돈받고싶음 공손하게 말하라느니 그딴말이나 듣고..
그러면서 자기는 받은만큼 돌려주는 사람이라느니
그런 헛소리 해대는데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친정이나 친구들한텐 말도 못하겠고
그냥 여기다 하소연 해보고 가요..
빨리 이사가고싶네요 정말 ㅠㅠ
https://cohabe.com/sisa/36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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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무 화나셨겠어요. 추천드리고 싶은데 추천 조작이 의심된다네요 ㅜ
법적 대응 안되나요?? 다음부턴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을 녹취하세요..
집 계약이 한두푼드는 일도 아니고 남의 인생을 담보잡고 갑질하려고 하네요. 집주인이..
말 공손하게 안 한다고 안 줘도 되는 돈이 아닌데 무슨 개소리야 ^^
꼭 무슨 자기 돈 주는거 처럼 말하네 ㅋㅋ 그거 세입자 돈인데
글 읽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ㅜ 별 경우없는 사람 다보겠네.. 기운내시구요ㅜㅜ집주인이 계속 부당하게 굴면 법적으로든 어떤 방식으로든 꼭 대응 하셨으면 좋겠어요ㅜ 지 돈도 아닌데 지 돈처럼 구네 어휴
소송 걸리기싫으면 그쪽이나 공손하게 행동하세요하고 한마디 쏴주시지.. 아오 보는 제가 다 화가나네.
뭔 이런 ...딱 자한당 적폐 지지할사람 수준...
집있고 돈있다고 갑질인지 집주인진짜..
저는 다른이야기인데 좀 오래된주택 전세로 살다 못살겠다느껴 이사한다해놓고 집주인이 집을보시는데
오래된집인지라 현관타일이 금가있던게 생활하다보니 떨어져나갔는데 보상해놓고가라하고..
올 리모델링한집인데 더럽게썻다고....
근데 웃긴건 새로이사오신다는분이
이게어딜봐서 올 리모델링이냐고 ㅋㅋㅋㅋ
문도 짝짝이에(수리해야할문만수리해놓으셨던듯)ㅋㅋ부엌도 어디서 중고가져와다 붙여놨다고.... 집주인분없는데 뒷담화하심ㅋㅋㅋㅋ
일단은 자료 준비 확실히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이런저런 핑계대고 천천히 줄거같습니다
집주인들이 지들이 무슨 돈빌려주는 거처럼 저러는거.. 정말짜증나네요..ㅠㅠ
제 와이프 결혼전에 이런일 있었는데
변호사사서 해결하면 쾌속해결됩니다
그때 기억으로는 변호사비용까지 다 받았더거 같아요
울지마시고 마음 단단히 여미시고
세게 나가세요
돈 안돌려주면 법적대응 한다 하시면 됩니다
전세계약 끝났는데 돈 안돌려주면
그 집 법원에 소송 걸어서 경매 넘긴다 하세요
저도 저런 미친 노인네땜에 맘고생 많이했는데
저런 인간들은 역지사지라고...
역으로 지랄해줘야 지 일인 줄 알아요 -,-
어이가 없네요...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내가 맡겨둔 돈, 그것도 어렵게 마련한 돈을 합법적으로 돌려받겠다는데 말을 공손하게 하라니...무개념의 표상이네요
집 구조나 등기부분 한번 보세요. 특히 샌드위치 판넬 쓰거나 해서 구조변경한거. 이사 나가신 다음 구청에 찔러버리세요. 집주인 x되요. 작은 집들은 특히 불법 구조변경 많아요.
싸울필요 없이
1. 이미 문자를 보내셨으니까 증거는 일단 있으니 내용 증명부터 보내세요.
2. 법적으로 15%였나 이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lownews.kr/47864
임신중이시면 그런일 남편에게 부탁하세요.
저는 제가 했었는데
진짜 개썅욕 엄청했어요. 이 미친 개같은... 아오 썅
노인네가 추허게 늙었넼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돈 내가받겠다는데 자기가 뭔데 돈받고싶으면 공손하게 굴래요??
내돈달라고요 아주머니 ㅋㅋㅋㅋ 공손하게 안하면 안줘도 되는지아나? ㅋㅋ 어디서 집주인 갑질행세에요
그래서 계약할때 계약서에 임대인이 주택자금대출에 협조하기로 했다는 문구를 명시해야 해요.
거절하면 계약위반이기 때문에 임대인으로 인한 계약파기 및 위약금까지 반환해야 하거든요..
고작 집 한채 있는것 갖고 있는대로 갑질하네요
쓰레기같은...
이제부터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남편분 통해서 일처리하시고 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위에 듯글 다 참고하셔서 인실ㅈ 보여주시길.. 나쁜 사람..
임차권 등기명령제도도 함께 알아보세요
갑질하네
저도 비슷한 경우.. 전세집에서 전세금을 안빼줌. 그래서 지급명령신청하고 이자랑 다 받았어요.
"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내용증명 보내시면 끝.
집주인 빠가사리...
힘내세요
그냥 변호사 사서 변호사랑 이야기하라고 하세요.
증거도 있으니까 어렵지않게 정리될 겁니다.
힘내세요.
인터넷에 내용 증명 관련해서 정보가 많으니 확인해 보세요.
꼭 돈 돌려받기 바라며, 주인에게 법에 대해 확실히 공부하도록 해 주세요.
어차피 계약만료날 받아야 할 돈 입니다, 안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죠...
힘 내세요
변호사 비용부담되신다면 법무사만 가셔도 될거같아요. 확실하게 받을수 있는 돈이네요
와 진짜 와 너무 열받네요 사람인가 집주인이란놈은
조금만 알아보면 아시겠지만 굳이 속 끓일 일이 아닙니다. 임신중이시라고 하니 남편에게 맏기세요. 집주인 괴롭게 만들 방법 인터넷 10분만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확실한건 전문가에게 맏기시면 제일 확실하구요.
읽는 제가 화가 다 나네요..ㅠ_ㅠ 에궁...
진짜 미친새끼들 엄청나게 많네
집은 있는데 상식이 없네...^^
그거 내 돈인데 ^^
그리고 대체 어디서 배운 말버릇?
공손은 그쪽이 챙겨야할 것 같네...ㅎㅎ
내용증명 보내고 법적대응하기 전에
공손하게 돌려놓으세요^^
라고 보내주셨음좋겠네요ㅂㄷㅂㄷ
미친인간이네요... 진짜 너무했다..
뭐 죄 진거 있다고 눈물까지 흘리십니까.
절대 잘못한거 없으니 함부로 울지 마세요.
그딴 개소리 지껄이면 오히려 더 강하게 나가세요
법적 대응한다고 통보하시고 강하게 나가셔야죠.
내용증명 보내세요..
내용증명 한 장이 의외로 일을 쉽게 해결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에 오유 댓글에서 본 내용인데요
내용증명 보내기->임차권등기명령 신청->임차보증금 반환소송->강제집행신청
진행하시길 바래요
임산부이시고 거동하기 힘드시겠지만
상대방 뉘앙스를 보니 법적인 절차 조금만 밟아도
제풀에 놀라서 줄 수 있을것도 같애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길 바래요
이건 진짜 아니네요...몸도 무거우신데.
집관련 스트레스받는거 알기에 추천드립니다...ㅠ 꼭 빨리 잘 해결되시길 빌게요.
내용증명 보내서 더러운 사고를 틀어막으시길바랍니다
공손? ㅋㅋㅋㅋㅋ 계약서를 개져즈로 아시는 냥반이네.
그 돈 생각말고 돈 만들어 이사하고 내용증명 보내고 보증금은 이자까지 다 청구해 받으세요.
뭔 잘나자빠진 집 있는게 그래 목아지 깁스 할일인가?
지딴에는 교양 찾겠다고 반말도 안하고 공손하세요~요러고 문자질 했겠지? ㅋㅋㅋㅋ 역겹네.
방구할때.. 뭐 방도중요하고 가격도중요하고
위치도중요하지만 그중에 집주인이 가장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이사첫날 집주인 알콜정신병자랑 싸웟는데
사과는받앗지만 바로밑에층사는데
술먹고 난리피우고 다른세입자들 시비걸고..
끼리끼리라고.. 집주인 아내도 술은안먹지만
제정신은아니더라고요 집이좋아서 오래살고싶었는데
계약끝나자마자 바로도망갈거에요ㅠ
집주인때문에요.. 방구하실때
집주인 잘보시구계약하세요ㅠ
말 곱게 하던 안하던 댁은 내 돈 내놓으셔야되고 안내놓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법정이자 15%짜리 은행에 맡겨놨다 생각할테니 알아서 잘 내놓으세요
하세요 ㅋㅋㅋ 별 미친 주인을 다보겠네
반대로 집주인 털 준비하면 될 듯 합니다
정말 글 읽는 저도 짜증나도 화나네요 토닥토닥
잘못하신거 없으셔도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나는거 이해돼요 ㅠ
우리집 미친 집주인도 잠깐만 이전신청했다가 다시 들어오라고
자기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대출을 안해준다고ㅋㅋ
경매로 넘어갈시에 은행은 후순위여서 당연히 대출 안해주는거고 ㅋㅋ
제가 이전신청했다가 다시 전입신고하면 은행이 선순위 제가 후순위로 밀려서
만약 집에 문제가 생겨서 경매로 처분되거나 해도 전세금을 100%돌려받지 못하는데
그걸 해달래요. 사람이 인정으로 될일이 있고 안되는일이 있는데.
정중하게 거절했더니 그렇게 해주면 2년 더 살게 해주겠다고 ...
내돈내고 들어와 사는건데 뭔 누가들으면 공짜로 살거나 시세보다 싸게 들어온줄 알겠어요.
무슨 선심쓰듯이 ㅋㅋ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아니면 당장 이사가라는 투로 협박아닌 협박도 하는데 ㅋ
이보세요 집주인맘대로 집빼라고 할꺼같으면 계약은 왜했고 계약서는 왜있겠어요?ㅋㅋ
ㅇㅇ이사는 당장나갈수 있는데 그렇게되면 집주인이 이사비용+ 웃돈까지 얹어서 주셔야되는건 아시죠? 했더니 그담부턴 연락없이 조용하네요~ㅋㅋ
내용증명에 소송에 변호사 법무사 이런저런 법적 장치들은 많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게 안타깝죠
당장에 보증금 빼서 잔금 치러야 전세집 이사가는데 전 주인이 이래저래 보증금 가지고 장난치면 정말 막막합니다.
힘내세요
윗 분들이 다들 방법을 알려주시미 다행이네요.
법이 아주 멀리 느껴지시겠지만, 안되면 법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법을 믿으세요
물론 내가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안나오고 유전무죄이니 멀게만 느껴지겠지만, 협상으로 해결 안되면 결국 법에 기댈 수 밖에 없죠.
쫄지말고 원만히 해결되면 좋겠군요
어디선가 봤던.. "전세는 큰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이자 대신 빌려준 기간동안 그 집에 사는거다" 라던 말이 생각나네요
개같은것이 하는 개소리에 너무 흔들리지 마시고 맘잡으세요 애기가 놀라요
알량한 집한칸 있다고 저지랄 떠는건
무슨 노비근성인지....
완료일까지 돈 안주면바로 임차권등기 때려버리세.
등기비용에 대출이자비까지 내시려면
언넝 보증금 내놓으라고.
마귀할망구가 해외나가서 마약을 잡쉈나
건물주입니다. 보증금은 계약기간 만료시 반드시 지급되어야 합니다.
임차보증금 반환소송(민사)을 통해 소송비용과 지급 지체기간에 법정이자(연리20%)까지 반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대차계약의 갱신' 때문에 다툼의 여지가 있을 것이 염려됩니다.
임대차 계약의 경우 종료 전 6개월~1개월 사이에 계약 종료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기간내에 종료의 의사를 통보하지 않으면 자동갱신 되기 때문에 보증기간내에 중도환불이라는 불리한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ㅠㅠ
건투를 빕니다.
돈만 조금 있다뿐이지 지식도 교양도 경우도 없는 인간들 참 많아요.
그냥 인생 경험, 인간 경험 했다 치시고 마음 굳게 드세요.
저도 비슷한 일 경험 했는데 진짜 수명 주는 느낌들데요.
그래도 요즘엔 세입자노릇 할만 합니다.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 많이 있으니 알아 보시고요.
모르긴 해도 그 부동산 업자 아는 분이란 사람이 옆에서 속살거릴테니 엄살부리는 척 하고 그 사람 앞에서 앞으로 할 (혹은 하고 싶은 ㅋ) 모든 조치들을 줄줄 읊어보세요.
도움이 될거에요.
미친1년이네
속상하신 마음에는 혹여 제날짜에 돈이 안들어올까싶은 걱정과 그럼 정말로 내가 숙여야 하나싶은 자괴감이 섞여서 일꺼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러신거라면 속상하실 이유 한개도 없으세요. 집주인 자신도 알꺼예요.자기가 하는말이 법을 들이대면 되려 불리하게 작용한다는걸요.앞으로 모든연락은 부동산통해 하시구요.주인과의 통화는 녹음하심 좋겠어요마음쓰지 마세요.좋은끝은 없어도 나쁜끝은 있댔어요.아기위해 불쾌한생각 마세요.저런사람은 어디가서든 결국엔 제풀에 된통 데이고 살더라구요.
아니 누가 들으면 안 줘도 되는 돈 생색내며 주는 건 줄 알겠네요ㅋㅋ
기분 나쁘니 안줄거야, 이러면 법적 대응 들어가시면 되고요.
정말 별 그지같은 사람도 다 있네요;;;
혹시 또 뭐라고 연락오면,
뭐라고 하시든 상관없습니다, 법이란 게 왜 있겠어요. 한마디만 딱 하시고 상대도 마세요.
이거 공갈협박죄 해당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