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남자 조쉬예요!
이번주는 가비와 올리와 함께 런던 한인타운 가서 영국에서 가장 큰 한인마트를 갔어요!
한국 다녀온지 어느정도 지나니까 한국음식도 그리워지고,
한국 과자도 다 떨어져가고 해서 겸사겸사 런던에서 가장 큰 한인마트에 가기로 했어요!
사람들이 런던 물가가 살인적이라고 하는데, 한국 식료품 물가는 정말 더 심각한 것 같아요.
과연 절 경악하게 만든 80파운드, 약 12만원이나 하는 채소의 정체는?!?ㅋㅋ
그리고 하나에 7만원이나 하는 김치통은 어떻게 생겼을까요?ㅋㅋ
재미있게 보세요! :)
과일. 이색.. 과일 이라고 들었는데 맞나욬ㅋㅋㅋㅋ?>??????????????
뭐지.
바다 건너 한 참 먼 영국의 슈퍼 가격이랑, 일본에서 파는 한국 식재료품의 가격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놀람.
계산할 때 뒤에 인기가요도 나오네요 ㅋㅋㅋㅋ 가비씨가 열심히 보고있음 ㅋㅋㅋ
뭐 김치통 말고는 그렇게 많이 비싸진 않아보이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수입품 치고는 심하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군요!
그래도 한국내 가격 생각하면 비싸죠 ㅜㅜ
그런데 영국에서는 싼데 한국에서는 비싼 것도 많이 있지 않나요?
7분 20초쯤에 TV에 러블리즈 나와요! 러블리즈! 우호 우호!!!! 꺄르르르륵
애껴놨다가 볼게요
인조이미
ㅋㅋㅋ 제일 인상 깊습니다
올리 귀엽네요 진짜ㅋㅋ
뉴몰든인가요 +_+
TV로 러블리즈를 틀어놓다니. 마트 사장 분이 좀 배우신 분이군요.
한인마켓 있는 곳에 살구싶다....
한동안 구독하면서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 1인입니다.
애독자로서 제안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혹시 컨텐츠를 단순한 '~~반응 보기!'에서 탈피해서 좀 더 심도있게 넓혀주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조쉬님과 친구분들 말재주며, 편집이며 다 훌륭해서 즐겁게 시청하고는 있는데.. 몇 개월 동안 쭉 시청하다 보니 컨텐츠가 너무 획일화되어서 조금 질리는... 감이 있어서요. 먹거리와 놀거리도 문화의 일부이긴 하지만, 문화 말단 중에서도 말단에 있는 소비재 뿐 아니라 영국, 한국 양국 문화 자체를 다뤄주시면 더 재밌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젠 조쉬님 채널 자체도 어엿하게 커서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다른 물품이지만 한국인은 시럽이라 말하고 영국인은 기름's 라고 말하니 뭔가 언밸런스
호주 보틀샵에서 한국 소주 파는곳 있었는데
한 병 21불에 팝니다....ㄷㄷ
저는 한인마트에서 술을 사본 적이 없고
또 애초에 법적으로 보틀샵에서만 주류 구매가 가능하니...
근데 한인마트에서 소주 살 수 있다고 얘기는 들어봤는데
아마 훨씬 싼 가격이 아닐까 싶네요ㅎ
와. 뉴몰든의 H마트다 ㅋㅋㅋㅋ
조쉬~ 살이 조금 빠진것 같은데? 활동 많이 하셔서 그런건가요??
건강 신경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