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살짜리 고령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며칠전부터 숨을 잘못 쉬고 그래서 자궁충농증도 있고
밥을 급하게 먹어서 가스가 찬줄알았는데
난소가 종양이 되었데요
작으면 모르겠는데 종양이배의 반만해서 ㅜㅜㅜㅜ
폐랑 장기를 누르나봐요
백수에다가 모은돈도 없어서 주변에 사정사정해서 수술은 일단 들어갈수는 있게 됬어요
근데 겁나요 워낙 고령이고 종양도 거대해서 ....
아무일 없겠죠?...
기도좀 해주세요
https://cohabe.com/sisa/365570
내일 수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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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되고 건강하게 회복될거예요 힘내세요!
수술 잘되고 빠르게 회복될거예요 기도 드릴께요
글쓴이님 아가 모두 힘내세요
다 괜찮을꺼에요.
애기야 아프지마라 좀더 주인이랑 놀다가야지
힘내라
걱정마세요.고령이라도 애기가 숑님 많이 사랑하니깐 힘내서 수술도 잘받을거에요.
저희 돌이도 똑같이 16살때(2.7kg정도) 성인여성 두주먹만한 비장종양수술했는데,
수술도 잘견디고 마취도 잘깨어나서 우리 다시 만나줬어요.
애기 아무일도 없을거고 수술후 더 건강해져서 숑님이랑 오래오래 지낼겁니다.
제가 기도할게요.
다섯살로 보이는데요 .눈도 그렇고 ...체력 좋아보여요 건강하게 수술 잘 받고 돌아올꺼임 .아기한테 힘주세요 ~~~
어잌후 어르신 ^^ 관상을 보아하니 하니 20년은 더 사시겠쇼 늘 건강 하이소 어르신.
자궁축농증 바로 수술하라고 하지 않아여?
안그럼 병원이 엄청 잘못된건데
아이고 제가 급한마음에 댓글을 안읽었네여ㅠ
수술잘되었다니 다행이예여
저희애기두 자궁축농증으로 수술받았거든여
그때 늦으면 패혈증이올수도 있다는 이야기를든고 급 댓글을 썼네요 죄송합니다
애기가 건강히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