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 홍콩쪽에 중국인들이 넘나 많이 드나들다보니
숙박도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비싸지고 위생도 점점 더 극악이 됨.
보면 홍콩, 마카오, 심천 이 세군대 바퀴벌레 정말 많음.
심천갔을때는 길바닥에 왠 바퀴벌레 시체부터 왜이렇게 많이 기어다니다 했는데
근처에서 하수도 공사하는데 사람들이 바퀴벌레 보고도 아무 느낌이 없음.
옆에 바퀴벌레가 드글드글하는데 마치 파리 보듯함;
마카오에서는 화장실 가는길에 주방쪽 접시 위에 바퀴벌레 성체 지나가는거 봄
홍콩도 마찬가지. 그거 보고 나서부턴 아예 중국쪽 잘 안감.
심천쪽은 호텔방에서도 바퀴벌레 지나가는거 봄. 짐에 벌레 들어갈까봐
청소비내고 환불받고 나옴. 30분만에 ㄷㄷ
홍콩, 심천, 마카오 다 중국에서는 상위권이고 건물도 으리으리한데 도로위생부터
전반적인 위생이 개판.
아시아권은 싱가폴, 일본 말고는 거의 피하려고 하는 중
저같은 성격은 인도는 꿈도 못꾼단 ㄷㄷㄷ
https://cohabe.com/sisa/36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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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나라라고 바퀴가 없는게 아닙니다. 바퀴 좋아하는 사람 있겠습니까만은 .. 바퀴는 진짜 지은지 몇년 지난 건물에는 없을수가 없어요. 개개 유닛마다 또 건물 자체에서 얼마나 방어를 하냐 차이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한번 보기도 힘든게 저기에선 몇마리씩 보이거나 떼로보이니 저도 방어차원에서 피하게 됨
제주도로 안오니 저리로가던 어디로가던 옮겨가나보네요ㅋ
일본에도 바퀴많습니다
방사능도 ...........
방사능으로 암 걸린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겨우 28명입니다. 죽은 사람요? 0명이에요. 이런 유언비어 때문에 탈원전같은 허구이상론자들이 활개하는 겁니다.
그럼 방사능 안전한 일본으로 가세요
제게 언제 한번 후쿠시마쌀로 만든 따듯한 밥과 후쿠시마산 육회, 그리고 각종 회를 대접할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거하게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세상에 옳은 말 하면 뭇매 맞습니다. 굳이 우매한 대중을 깨우치게 해줄 필요는 없어요.
끼리끼리...쿵짝쿵짝...ㅉㅉㅉ
네 맞아유.. 우리나라 일본 싱가폴이 깨끗한 편인거에요 ㄷㄷ
상해, 북경, 대만, 홍콩, 광저우 다 서울 이상으로 큰 도시지만 "세콤"시설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좀만 아열대 지역에 가까워지면 여름에 엄지발가락 만한 바퀴가 식당 벽을 타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꽤 있죠. 흠칫 하지만.. 이내 적응은 해요.
대만가시면 정말 못사실듯 합니다. 날아다니는 바퀴는 일반적이고.. 집에서 벽 타고 돌아다니는 도마뱀도 흔한 일이며.. 가끔 손바닥보다 좀 작은 거미가 출몰하기도 합니다 ㄷㄷ
헐 ㄷㄷㄷㄷ
대만에서 호텔(이라고는 하나 호텔느낌은 없던)에서 화장실에 도마뱀 돌아다니는거보고 깜짝놀랐네요..
저중애 타이페이가 서울보다 큰 도사는 아니죠
상해 북경 광저우야 서울보다 대도시지.. 홍콩 대만은 서울보다 레벨 아랩니다
홍콩이 서울보다 아래면 상해는 홍콩보다 아랩니다...
네 그 도마뱀들을 대만에서는 살짝 신성시 여기기 때문에.. (집을 보호해 준다고) 굳이 잡아 죽이지 않습니다. 근데 인도네시아처럼 큰 도마뱀이 아니라 완전 쪼매난 고무실리콘 느낌의 귀여운 피래미 도마뱀입니다. 그리고 워낙 작은 틈으로 자주 들어와서 조금 허름한 단독주택은 막을 길도 없고요.(세콤 같은걸 달지 않는한) 그냥 함께 동거동락 하며 살았습니다 ㄷㄷ 새벽에 쉬아하러 방에서 나와 화장실 가는길에 천장에서 도마뱀 똥 맞은적도 있네요 ;; 고놈은 기어이 잡아서 족치긴 했습니다 ㄷㄷ 이렇게 말하면 대만도 인도나 생활환경이 다를바 없을거라는 선입견에 빠질수도 있는데.. 생활수준이나 환경은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바 없더라고요. 덥고 습한 섬나라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ㄷㄷ
옛날이야기죠 이젠 상해의 국제적 위상이 홍콩보다 높습니다
네. 서울이 엄밀히 더 크긴하지만.. 그닥 차이나는 수준도 아니죠. 101층 빌딩도 한동안 아시아 최고층 건물이었고. 어찌보면 더 국제화된 도시이긴한듯해요.
세콤은 보안
세스코
아 그렇죠 세스코랑 착각을 ^^;;
싱가폴도 더러워요 일반 관광지야 쓸고 닦고 하니 깔끔해보여도. 싱가폴 3년 살았음.
저번에 파리가 너무 더러워서 관광 못하겠다는 글 이후로 좀 웃겼음.
얘기만 들어봐도 대충 어느곳을 다녔는지 예측이 되지만..
다음에는 호텔레스토랑으로 다녀보시죠? 아니면 미슐랭 가이드된 식당 위주로..
굳이 왜요?
아무데나 가도 깔끔한데로 다니면 되지 굳이 바퀴벌레 소굴을 찾아가서
개중 깨끗한데 힘겹게 찾아가야 할 이유라도....?
여행가는데 미슐랭이니 호텔 레스토랑 운운하는게 진짜 웃김.
아니 그 동네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어떤 볼거리 있는지 보러 가는건데
무슨 식당 레스토랑이나 가서 보라고. 본인이 적고도 낯짝 부끄럽지 않음?
짱개들이 세계인으로부터 바퀴벌레같단 소리를 듣는 이유가 있었군여...
근데 싱가폴도 화교 많음...
짱개와 바퀴벌레의 공통점은 어딜가나 더럽고 민폐라는...
게다가 영역표시 정말 심하게 하는 공통점이 있죠.
바퀴는 1마리 보이면 가구뒤에 밑에 수십마리 거주하고 있다는게 소름 ㄷㄷ
짱개들도 한넘 먼저 이민가서 온 친척 다 불러모으죠...
절대 짱개들을 받아들이면 안되는이유...
우리나란 그래도 건국 초기에 짱개 및 화교자본을 잘 막아논 덕에
이정도라도 사는거란...
그렇게 말하면야 저도 하와이 가서 바퀴벌레 꽤 봤습니다.
호텔은 아니고 단층 리조트 였었는데 잔디도 많고 워낙 넓다 보니 자쿠지 이런데도 있었고요...
아우 굉장히 고귀하신듯
바퀴벌레를 피하는게 고귀한게 됨? 참나
제가 가본 호텔들은 대부분 깨끗했습니다만.. 어디 이용하셨나요?
이름은 생각나는데 없고 앱에서 별점 높고 비싼대로 피난갔지만 나오는데는 나왔습니다.
그리고 밝을때는 잘 안보이다가 자다가 일어나서 갑자기 불켰을때 도망가는게 눈에 보임
아앍~~~
도마뱀은 위생이랑 상관없어요. 오히려 해충을 잡아먹어서 고마운 존재이죠. 귀엽잖아요 그리고. ㅎㅎㅎ
5성급 가시면됩니다
중국쪽 싸구려만 다니신듯...
심천도 심천 나름이고...
마카오도 베네시안 스위트 같은데 가시면 되는데...
땅덩이가 넓으니 별군데가 다 있군요.
저 중국 10,년차 중국 깔꺼 엄청까는데 바퀴 못봤음.
우리 시골에 할머니집은 바퀴 지네 돈벌레 천진데 초등학교 곤충채집 방학 숙제로 별거 다 가져갔다
선생이 등짝 후려썌림요. 나도 나름 두려움에 떨던 도시초딩이었는데..
저도 아시아는 땅기지 않습니다. 영국이나, 호주, 스위스와 미국이 최고인듯
그러고보면 밴쿠버 캐나다가 깨끗한 도시긴 하나봅니다. 여기서 20년 살면서 바퀴벌래 본 기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