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입문 고민혹시 상업으로 sl 시리즈 사용하시는 분 계실까요?

AF는 T3랑 비슷한 급입니다

답변 아니라 죄송합니다.
이글의 답이 저도 궁금해서요.
라이카 리뷰는 (특히 유트브로 올라온) 국내 별로 없어,
해외 유트브를 자주보는데,
라이카 M이건 SL이건 대부분 취미자들이 많다네요.
아무래도 가성비가 문제인 것 같아요.
캐논, 니콘, 소니로 더좋은 AF로 반 가격 이상 비싸니,
사업에 감가상각 부분 무시 못하니 사례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SL로 더 차별화? 된 상업사진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가성비로 더많은 선택지가 있어 사례가 많지 않아 보입니다.
사례를 찾기 힘들다 아닐까요.?

니콘보다 안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로나온 sl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af는 스튜디오 촬영에서는 전혀 문제가 안될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필드에서 쓰는게 A1이라 af에 있어서는 기대 자체를 안해서 그런거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렌즈는 무게랑 가격때문에 시그마 24-70을 선택했는데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상업이나 개인작업을 LFI에 올리겠다는 이유 하나로 바꾼건데 장점...은 모르겠습니다만 단점은 일단 가장 크게 느낀건 비용이랑 인프라 구성이었습니다.
비용의 단점은 익히 알고 계실것이라고 생각되며 저는 원래 스튜디오에서 소니로 환경구성을 했었는데 테더링 환경이 전부 무선이었거든요, 라이카로 바꾸면서(SL2 사용중입니다) 테더링 케이블을 다시 연결해서 해야하니 불편하고, 이미징엣지면 해결되었던걸 캡쳐원을 추가로 써야하고 동조기도 다바꿔야 하고(지금은 sl용으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만만한 고독스도 캐논용 동조기를 써야하고 그랬었습니다) 이런 인프라를 불편하고 돈이 더 드는 방향으로 재구성해야하는게 바꾸면서 와닿는 단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