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엥 하루키 그거 야설작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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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다아는데 지들끼리만 눈가리고 아웅함
그리고 루리웹에선 야설만 쓰는 수준낮은 작가라고 개까임.
루리웹 수준을 알만하지
야설작가 무시함?
글 읽으면서 사정했다
미도리는...
전세계가 다아는데 지들끼리만 눈가리고 아웅함
딱 오원춘 신고 들어왔을때 무시하면 견찰 수준...
미도리는...
샤워
글 읽으면서 사정했다
야설작가 무시함?
그리고 루리웹에선 야설만 쓰는 수준낮은 작가라고 개까임.
루리웹 수준을 알만하지
하루키가 수준낮은 작가라면
흠...
애들이 야설만봐서 그래
그럼 수준높은 야설만 쓰는 작가라고하자
야설만 수준 낮은 작가 아님? 쓸데없는 괜히 몰입 방해하던데
여튼 농담 각설하고 말하자면 작가 개인의 훌륭한 마음가짐 됨됨이와 작품성은 별개의 이야기 아니냐
??? 특정 사건을 각 작가별로 묘사하는 유머 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묘사로는 기승전사정으로 끝낸다 라고 써있었는데. 루리웹만 그렇다고? 루리웹만 하시는건 아닌지..
2011년에 나온 유머
"소설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나는 놀라서 뒤돌아 보았다」
휴대폰 소설
「콰쾅!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라이트노벨
「배후에서 강렬한 폭발음이 났으므로 나는 또 귀찮게 되었군, 이라던가, 도대체 녀석들은 밥 먹을 틈조차 주지않는단 말이야, 따위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뒤를 돌아보기로 했던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뒤에서 큰 폭발음이 울렸다. 아휴, 나는 사정했다」
한국 양산형 판타지 소설
「콰콰콰콰콰콰콰콰쾅
뒤돌아보니
슈르르르르르르르륵
콰콰콰콰콰콰콰콰콰쾅」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31950
혹시나 해서 덧 붙이자면 유머글의 내용대로 내가 저사람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건 아님.
다만 루리웹만 그렇게 받아들여진다는 주장에 대하여 반박하고자 함임.
중국때문에 절대 못숨기는데 말이야.
지식인들은 다 알고있는데 언론과 정치계에서 쉬쉬하고 묻어두려하니까 일본인이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있는거지. 저런 사람이 앞으로도 대가 안 끊기고 있으면 좋으련만
대단한 사람이내..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야설작가는 맞잖아...노골적으로 묘사하던데...
야설마냥 졸라 꼴리게 묘사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야설은 아니지..
야설급으로 묘사하는건 맞잖아. 암만 그래도 수위를 생각하면 야설이라고 불리는건 어쩔수없다고 봐
그논리면 반지의제왕에 떡신묘사 하나집어넣으면 판타지가 야설이 되겟는데?;
하나넣은 수준이 아닌데?
빈번하게 나오더만 뭘
그럼 반지에 제왕에 떡씬 빈번히 넣으면 야설되는거?
그럼 떡타지라고 불리겟징
그 떡신이 이야기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면 그렇겟지
떡치는판타지니까 판타지잖아결국
음 내가 저작가 작품을 안읽어봐서 왜 이런반응인가 궁금했는데 떡씬 비율 엄청 높나보구나
사실 떡타지는 실제로 존재하는장르지 말그대로 떡치는판타지, 근데 분류는 보통 야설로함 다만 떡신이 안꼴리거나 본문이 존잼이면 독자들이 떡신좀고만쓰고 스토리진행하라고 성토하지
한두개 나온다고 야설 소리 나올리가...
야설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하리
성인작가가 쓴 성인 작품에 정사씬 정도야 들어갈 술 있는거 아니겠음?
애초에ㅜ야설이라고 구분지어놓고 야설은 급이 낮아 라고 못 박는 것부터가 말도 안된다고 봄
글쿤 갑자기 읽어보고싶어지네
난 야설이니 급낮다고 무시한적 없어
단지 떡신을 그마이넣고 야설소리나오면 빼애액하는 반응이 웃길뿐이지
솔직히 그정도로 많이 나오면 야설 소리나오는건 별수없잖아
밑에 저렇게 글쓴거는 야설작가라고 비하하는 글이 많아서 그래. 왕좌의게임도 떡씬많지만 그걸 좋아하지 그거가지고 야설판타지라고 비하하지 않잖아. 여기저기서 하루키에 대해 오해하는게 많더라...
왕좌의 게임도 주변에 추천하면 아 그 떡신나오는거? 같은 반응나오던데...
그렇긴한데 떡신때문에 작품이 쓰레기라던가 괴작이라고 비하하진 않잖아... 하루키의 경우에는 문학작품이라서 그런면이 있는거같지만... 아니면 마광수 교수가 받던 비난과 비교했어야했나 ㅎㅎ
그냥 우스개소리로 야설야설 거리는줄 알았는데 그정도였어?
진지하게 비하하는 사람 좀 많아.... 나도 읽기전에는 여론에 휩싸여서 하루키 별로 안좋아했어... 윗댓글에서 유게 이야기한것처럼 인터넷 커뮤에서 그렇게 말하는 글 종종 보여서 슬퍼
오해했다면 미안한데 딱히 태클은 아님
밑에 답댓글이 줄줄줄 달려있으니까 귀찮아서 댓글 작성자 바로 밑에 달아버린거지
요컨데 나는 야설이라고 분류하는게 싫을 뿐인거지 솔직히 그거 일종의 멸칭이잖아
님 프사 이쁘네여
네게브는 사랑이죠!
근데 기사단장 죽이기는 일본에서도 왕창 팔리지 않았음?
팔리는거랑 비난받는건 다른 거라서.... 뭣보다 일본은 일반 대중보다는 극우세력이 정권을 잡고있으니까 강하게 비난하는거야
늘 하루키 글에 말하지만
일본 우익쪽에서 죽이고 싶은 예술쪽 인물중 쓰리탑이 오에 겐자부로 와 무라카미 하루키, 사카모토 류이치
서전올스타즈도 미칠듯이 깜
저 작가는 이제는 일본출신이라고 해야함..
그리스에서도 살고 또 어디서도 살았지?
우리나라는 아예 검열에 걸려서 삭제 되는데, 일본은 이런 건 좋아~
히토미 키는 루리웹이 하루키를 까다니
하루키도 이제는 노벨문학상 받고 싶은가 보네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만 하지 받지 못하는 이유가 일본 입장에선 친한적인 성향때문에 잘라낸다 카던데 과연..
오히려 이것 때문에 일본에서 후보대상에서 배제되겠죠.
노벨 문학상이 일본에서 선정해서 후보를 뽑아서 올리는 건가요? 전세계에서 뽑지않나요?
노벨문학상을 일본에서 뽑는다면 그말이 수긍이 가는데 심사위원이 일본인도 아니고 친한적입장이 아니라 중립적인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건데 굳이 심사위원이 잘라낼 필요가 있을까요? 하루키책은 대학때 많이 읽어 봤지만 친한적인건 하나도 없었는데 일본의 잘못됐다고 생각한 부분은 우파든 좌파든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 성향인걸로 알고 있어요
이분 책중에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읽어 본 적있는데 처음에 미스터리물 인줄 알았는데 선정적 표현이 많아 놀랐음. 그래도 책은 재밌었음
전세계가 아는데 이렇게 버티는 건 미국 빽이 있기 때문이지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한줄요약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잘 모르는 여자와 같이 잔 이야기
- 1973년의 핀볼 : 쌍둥이와 같이 잔 이야기
- 양을 쫓는 모험 : 귀가 예쁜 여자와 같이 잤는데 그 여자가 사라진 이야기
-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 밥을 많이 먹는 여자와 같이 잤는데 갑자기 일각수의 머리뼈가 빛난 이야기
- 노르웨이의 숲 : 같이 잔 여자가 자1살하고 그녀를 추모하다가 중년 여자와 같이 잔 이야기
- 댄스 댄스 댄스 : 호텔 프론트 직원과 그녀의 직장에서 같이 잔 이야기
-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 첫사랑과 같이 잤는데 그 여자가 떠난 이야기
- 태엽감는 새 : 같이 자긴 했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는 이야기
- 해변의 카프카 : 어머니와 같이 잤는데 웬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야기
- 애프터다크 : 진짜로 그냥 잠만 자는데 누가 지켜보고 있는 이야기
- 1Q84 : 암살자인 첫사랑과 결국 같이 자는 이야기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같이 잔 적도 없는데 남들이 같이 잤다면서 욕하는 이야기
그리고 피지알러를 위한 번외편, 스푸트니크의 연인 : 같이 못 잔 이야기.
별로 공감 안가네.. 상실의 시대는 결국 미도리랑 못했잖아
근데 하루키 소설에 쎾쓰씬이 없으면 존시나 허전한건 사실
이해력이 겁내 딸리거나 그냥 웃길라고 할일없이 페이지만 조낸 낭비한듯..
사실을 말하면 영웅도 매국노로 만들어주는 갓갓 중세 유사국가
갓무라카미 하루키 하 .. 해변의 카프카는 진짜 인생소설이었따
하루키는 초기작이 좋았음.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같은거. 근데 그 이후작품은 자가복제만 열심히 한 느낌임.
나도! 솔직히 요즘 소설도 재밌긴 한데 옛날거만큼의 임팩트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게 좀 떨어지는 느낌 물론 신작 나오면 늦더라도 꼬박꼬박 읽고 있습니다 충성충성
와드
하루키 책에 ㅅㅅ신많은건 프로이트랑 관련 있어서 그렇다고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