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odayhumor.com/?bestofbest_361942
이 썰로 베오베도 갔었는데
바빠서 그날은 못가고 방금 다녀옴
사실 별내용 없어서 음슴체로 감ㅋ
들가서 목사랑 부인보고, 저기 닭 키우시죠? 하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죄송합니다 연발하는데
자꾸 내말 짤라먹어서 기분이 좀 나빳음
내가 지금 앞머리가 미역머리에다가
180/90의 돼지에 눈매도 더러워서 인상이 별로임
아 저 지금 내가 말하잖아요
딱 짜증내니까 놀래서 쳐다보면서 이야기 다 들어줌
닭도 시끄럽고, 애들 노는것도
좀 소란스러운거 아냐고 말하면서
애들 불꽃놀이 하는데 엄청 시끄러운거 아냐고 하면서
인터넷에서나 보던 이 대사를 했던거임
"애들은 애들답게 놀아도 어른이 그걸 놔두면 안되잖아요?"
이 말하는데 자꾸 그 여배우 짤방생각나서 ㅋㅋ
포커페이스 하느라 힘들었음ㅋㅋ
다행이 종교의 특성과 다르게
사람들은 말귀를 잘 알아들음
죄송하다고 자꾸 굽신굽신 하길래
알았으면 조심하시라고하고 쿨하게 나옴 ㅋ
여하간 속이 다 시원해서 사이다
보는쪽은 안시원해도 저는 많이 시원함 ㅋ 굳
https://cohabe.com/sisa/3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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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에게 승리한 사이다의 모습이다.
먹사&부인 : (애들을 모아놓고) 옆집에 사탄이 살고있다!
닭 그거 저도 어떤 인간이 키우길라 민원넣었는데 파는게 아니면 어찌못한답디다... 닭똥냄새 올라오고.. 아침에 시끄럽고 새벽에 시끄럽고.. 스트레스였드랬죠.. 저는 결국 그거 철거 실패했지만 건승하시길...
다행이네요. 혹시나 해코지당할까봐 걱정됐는데 사이답니다!!
몸집은 훌륭한 대화수단...
여배우 짤방 뭔지 궁금하네요
좀 올려주실 부운~
PGK가 지능형 정밀유도탄? 맞죠?
닉넴 대로 행동하시는군요
통일교는 유사종교 중에서도 그나마 개념인 축에 속하죠. 여러가지 문화산업도 많이 하고요 솔직히 왠만한 개독 먹사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제일 짜증나던건 여호와 증인입니다.
매주 찾아와서 문 두드리고는 이상한 잡지 줄라고 하고 이상한 말 늘여놓고...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