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번에도 후배들 자리 뺏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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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에도 후배들 자리 뺏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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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그전 정부들 한거 보면....... 에혀~~
과거 적폐정부가 덮어놓고 뽑아 생긴문제 이번에도 해결실패
사실 국민들이랑은 별 상관없..
저거 다 세금...학생 수는 계속줄어가는데 선생님은...
늘리면 뭐하나....대기기간이 엄청 길어질껀데...
거 기간제 교사 뽑는건 법으로 금지하고 대기인원들로만 기간제 시키면 안될려나...
실제로 대구같은곳은 발령전에 기간제 경력이 있어야 한다더라군요;;;
아이고...출생인구 감소로 선생들 짤라야 할판에...
지방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애들 일자리 챙겨줘야 하고 정말
10년뒤 20년뒤 큰일이네요
몇년 후에는 서울에서 교사를 아예 안 뽑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결국 또 다시 폭탄은 다음 기수로...이상황에 시위 동참한 교대 1,2학년들은 무슨생각일지
폭탄 돌리기.
문제의 시작은 원래 정교사로 채워야 할 자리를
돈 줄이겠다고 비정규직과 계약직으로 채운것
그렇다고 계약직 다 해고 하고 정교사로만 채우는것도
논란이 될테고.
또한 이해가 안되는게. 사립도 아니고 공립에서
왜 지역을 나눠 선발하냐는 것임.
강원도. 충북. 섬지역은 작년 정원도 미달임
이건 저사람들을 욕할게 아니죠
미래를 예견못한 그 씨방새들이 문제죠
'임용절벽'은 교육부의 정원 감축에도 불구하고 선발 규모를 2년 연속 유지했을 때부터 이미 예견된 참사였다. 신규교원 선발 인원 책정은 기본적으로 교육청이 주관한다. 교육부가 해당 연도의 교사 정원을 발표하면 교육청이 그에 맞춰 휴 복직 및 퇴직 인원을 고려해 신규 선발 인원을 책정하는 식이다.
교육청과 교육부 둘이 누리예산으로 수년간 지지고 볶을 시간에 충분히 대책마련해야했는데 둘이 손 놓았고, 교대도 지들 대학장사에 눈이멀어 임용규모 줄어들게 뻔한데도 신입생은 해마다 늘렸죠. 교대생들도 상황알면서 지방은 죽어도가기싫다 떼쓰기, 총체적난국
대기자들 지방으로 보내면 되요.. 지들 실력이 떨어져서 가는건데 뭐라고 하겟어요..
기간제 정규직 반대도 실력때문이라는데..
서울지역 임용합격한 사람들을 지방으로 내려보낼 순 없다네요. 작년에 임용선발된 800여명 현재까지 1명도 발령못받을정도고 재작년합격자도 미발령인원이 남아있을 정도로, 선생님 자리없는데 또 올해 300명 뽑음ㄷㄷ
지방에서 시험보면 되요. 미달지역100점중에 40점만 넘으면 합격
원칙이 없어.....
이거 벌써 10년전 그전부터 쌓인 문제임
교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입학생수 안줄인 결과임
10년동안 40프로감축했어요
그런가요? 1000% 감축해야될거 40%했나 보군요
교대부터 잘 갈아 엎어야됨
강원도는 미달이라던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일단 뽑아놓고 지방으로 발령 내면 안되나요ㄷㄷㄷ 파견이라던가 ㄷㄷㄷㄷㄷㄷ
서울교대 대나무숲에 올라온 글
#208463번
2017. 08. 03 오후
<임용고시>
인터넷 댓글들 보니
서울이 적게 뽑으면 지방으로 가면되지 않느냐는 글들이 많네요
그동안 교대생들 너무 쉽게 교사됐다면서
지방은 죽어도 가기 싫냐고 비아냥거리네요
근데 만약에 이러고도 올해 전남 충남 미달나면
국민들이 저희 목소리 들어주기는 할까요?
저는 솔직히 죽어도 시골은 싫네요
친척 교사분중에 소사(교육행정공무원)랑 반강제로 결혼하신분이 있어서요
여성을 물건취급하고 성폭력에 너무나 관대한 충남 전남가서 일하기는 진짜 싫어요
이런 부탁 드리는거 정말 염치없는거 알지만
남자 선배님들이나 지역에 연고 있는 선배님들이 나서서 충남 전남에 지원해주시면 안될까요?
여기 미달나면 저희 목소리를 사람들이 배부른 소리라고 하게 될것같아서요ㅠㅠ
죽어도 시골은 싫대요ㅋ
서울에서 뽑아놓고 지방으로 내보내는거요 .. 뭔지 잘 모르겠는데
옛날에 그 영화 있잖아요.. 선생김봉두 같은거 ㄷㄷㄷㄷㄷㄷㄷ
실적이 낮으니 지방으로 내려가라 이런거 도입하면 ㄷㄷㄷㄷㄷㄷ
와 진심 미친...
아는 동생은 광주 합격됬는데 2년째 대기더군요..ㅜㅜ
이미 교대에서 4년 등록금내고 인생 투자했는데
어떻게 보면 국가가 책임 져주는게 맞는거 같네요
일반기업에 취업하기도 힘든데
앞으로 교대생 정원을 수급에 따라 줄여야 함
뭐래
지들이 들어간거지
국가에서 들어가라했나??????????????????????????????
대학교에선 정원 못 줄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따지면 취업 안 된다고
일자리 대책 마련하라고 국가에 징징거릴 필요도 없죠
왜요???
지방으로 안갈라고 저지랄 하는게 핵심아닌가유
지방 자리 있는데 안갈라 하는건 문제네여
자리는 있는데
똥싸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주댕이를 함부로 놀리네요?
원래 사전예고보단 많이 늘어난 경우도 많긴 했는데 이번엔 좀 더 늘긴 했네요
5년안에 교사 학생 1:1수업 하겟음 ㅋㅋㅋㅋㅋ
1교실 2교사제 하겠다는데요?ㅋ...
교대입시 정원을 줄이는 수 밖에 없네
강단있게 내년, 내후년 교대생 안뽑아야함.
까놓고 말하면.. 다 같이 죽자- 군요.
발령 못받고 대기타는 경우가 이제 가속화 될 건 불을 보듯 뻔한....ㄷㄷㄷㄷㄷ
나는 전공 꼭 살리겠다....이런 마인드...
그럼 의대를 가던가....
저건 쟤들이 문제라기보다...교수들 밥그릇 뺏기기 싫어서 입학인원감축 안하는 당국 탓아닌가???
선생님들은 자식 의무적으로 5명씩~~~
임용으로안되면 학원강사라던가 학습지교사라던가 그런걸로 빠지면되지;; 국가가 책임을져야하나
울나라는 떄쓰면 다 되는군요 ㅡㅡ;;;
역시 때를 써야 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때뜨던게 생각나네요....ㅡㅡㅋㅋ
지역별로 시험을 보지 않고 수능처럼 전국을 묶어서 시험을 본 후에 성적 순으로 원하는 지역 보내주면 해결될 문제 아닌가 싶은데..
하이고....투쟁은 후배들이 하고, 선배들이 후배들 티오뺏어가고...내년에 티오 박살나야 선배들이 얼마나 못난 짓을 했는지 후배들이 알겠죠
from SLRoid
정원을 줄여야되죠. 대학교와 교수들이 이사태의 원흉입니다.
직업군인 장교들 처럼 국적으로 뺑뺑이 돌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국교대 합격점수는 달라서 문제가 되겠지만..
처음 본 지역을 기준으로 3~5년 일하고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뺑뺑이 돌리면
최소 지역미달은 안생길텐데..
그렇게 되면
과연 교대 경쟁률은 얼마나 떨어질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임용고시 합격하고 발령이 안나면 어찌되나요?
발령날때까지 백수생활인가요? 아님 합격하면 바로 발령인가요?
3년안에 안나면 재시험
아~~~
일단 교대정원은 지난10년간 거의 절반에 가깝게 줄였구요 학생수가 줄고있는건 맞고 법에정해진 학급당 학생수 산출해서 교사정원을 뽑고있으니 10년뒤면 1대1수업이니 교사를 잘라야지 왜 더뽑니 하실일은 없습니다 다 학생수기준으로 뽑는거에요
참고로 장교 군인도 뺑뺑이아니구요 총복무기간에 몇년 의무적으로 1군(강원도)지역 복무하는거 제외하면 다 자기가 근무지 지원해서 옮겨다니는거에요 아무데나 너가라해서가는게아니구요
지원은 반영은 해주지만 결정은 티오대로 납니다. 희망근무지를 반영해줄 순 있지만 절대적으로 존중한다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