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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한테 또 놀아난 인터넷 여론 240번 버스 사건
채선당 사건처럼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고 했는데...
애초에 민원글도 당사자들이 아닌 여시카페에서 선동한 거고
지금 소리쳤는지 욕했는지도 의견이 갈리며
아이가 5살이 아닌 더 큰 아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미확인입니다
그리고 아줌마는 출발하고 한참 후에 알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등등...
제일 재밌는 건 cctv공개는 저 아줌마가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끝까지 지켜봐야 해요 채선당 사건 얼마나 난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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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이 여시에요????
민원글 올린 사람들 상당수가 직접 보고 올린 게 아니라 여시카페에 사연올라와서 우르르 올린겁니다
7살이라고 그랬던 걸 본 기억이 ..
왜 반대하시죠? 캥기시는게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해준다면 책임 확실히 물을 수 있는데 말이죠ㅎㅎ
버스기사 조질려고 할 땐 인터넷 여론 믿고 죽일듯이 굴다가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하자면 갑자기
감성 속으로 숨겠다는 건 내 편한대로만 하겠다는 거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애가 버스에서 실수로 먼저 내린것뿐,
큰실수는 아닙니다
뭐 그게 떳떳하지 못한거라고 일을 이렇게 크게 벌려놓고, 공개 반대를 하나요
그렇게 알려지는게 싫었으면 좋게 해결하면 되었을듯 합니다
이나라 사람들은 행동이후에 자신에 행동에 책임회피하는 이상한 행태가 있습니다
님 말대로 라면 결정적인 증거인데 운전사만 죽일놈 만들자는 건가요?
운전사는 자식없나? 부모없나? 독고다이 샹놈인가요?
제발 모자이크 없는 국가에 살고 싶네요... 죽을죄를 지어도 면상을 가려주니 머 어떤 인간들이 흉악범인지 사기꾼인지 알수가 있나... 블라인드테스트 국가도 아니고...
엥 오늘은 왜이리 진지하지...안어울리는듯 ㅋ
인물 전체를 모자이크 처리하면 공개해도 법적책임 없어요. 문제 될 것도 없고요.
왜 저 아줌마가 피해자라고 자꾸 빼~액 거리는지 CCTV 다같이 보지 말자고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기사 딸이 올린 글도 있지만 그것도 그쪽의 주장일뿐...
수사결과 봐야죠
사회적으로 이슈화됐는데 CCTV 공개를 강력히 반대하는거 보니 뭔가 냄새가 나네요.
생각을 해도.. 자식이 내렸는데 버스가 출발하는 것도 말이 안되죠..
문에 서있기만 해도 문 안 닫히는데..
엄마가 뭔 정신을 팔고 있다가 애 내린걸 몰랐던거죠.. 그냥 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