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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게임기 사줄께~" 하길래

따라가서 포경수술 함 류.. ㄷㄷㄷㄷ
사주긴 사줬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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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끼우고 열심히 함 ㄷㄷㄷ

댓글
  • 카탈리나에란초 2017/09/12 17:49

    솔찍히,
    첫 패미컴이면
    포경수술정도는 잊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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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은】 2017/09/12 17:49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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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러레세랄 2017/09/12 17:59

    ㅇㅈ ㄷㄷㄷ
    저희집은 가난해서 아무것도 안해주셨음 ㄷㄷㄷ
    오락실가서 남들이 하는거 옆에서 하루종일 구경만하다가
    엄마가 찾으러와서 맨날 뒤지게 맞고
    그땐 왜 맞는지 몰랐는데
    오락실이 비행청소년이 많은곳이라 때렸다고
    나중에 알았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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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탈리나에란초 2017/09/12 18:00

    저도 국딩때 게임하러 오락실갔다가,
    테트리스하는 중학생 누나랑 눈마주쳐서 도망갔는데,
    그날밤에 누나한테 오락실갔다고 개맞았음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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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초 2017/09/12 17:49

    종이컵 길이보다 작았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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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은】 2017/09/12 17:49

    초딩이 종이컵보다 크면 대단한놈일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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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7/09/12 17:57

    지금도 가만히 있으면 들어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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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바다비드 2017/09/12 17:51

    국2때 머 검사받으러 갔다가 겹사겹사
    대학병원에 일주일 누워있다 온 기억밖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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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은】 2017/09/12 17:51

    ㄷㄷㄷㄷ 입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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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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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은】 2017/09/12 17:54

    그래서 사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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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ㅅ#) 2017/09/12 17:52

    저는 굿보이...(패밀리)
    저도 종이컵씌우고 열심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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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은】 2017/09/12 17:54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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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아빠] 2017/09/12 17:54

    제인생에 제일 처음한 바보같은 짓이..
    삼성 컴보이랑 이거랑 바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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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7/09/12 17:58

    그때는 누구나 다 하는줄 알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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