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번 버스, 아이 4살이 아니라 7살에 cctv 공개는 엄마가 막음

공개를 왜 거부하냐고? 내 잘못이 드러나잖아욧!

앞으로 이런일 있으면 그냥 조용히 있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버스기사 욕했다 진실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을수 있고 또 거기다 "좀더 지켜 봅시다" 했다가 비공 엄청 박히면서 처음에는 비판이라고 하다가 갈수록 각종 인신공격 너희가족이 그런일 당함 그러세요 이런글이 달리겠죠..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런일에는 굳이 나설 필요 없이 그냥 조용히 있고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게 최고 수사결과나 최종 결론이 딱 나오고 그떄 말해도 늦지 않읗듯

당사자들이 끝내길 원하면 이걸로 끝내야죠.
더 논란 되어봤자 좋은 사람 한명도 없고 고달픈 사람만 생길테니..

생각해보니까 웃기네...  목격자가 5살인지는 어떻게 암? 당사자가 끝내길 원한다해도 저 거짓민원(욕설을 했다는)때문억 한 가장이 쓰레기취급 받았는데 그냥 끝? 아몰랑? 지 아빠가 그취급 받으면 가만있겟다?

애엄마는 아무 죄 없는것 같은데
판키운건 목격자들이 잖음..
애 엄마는 피해자죠;; 한순간에 잠깐 그 상황들이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인데
갑자기 전국민적으로 관심받고 있는데 나라도 부담스러울듯...
CCTV장면에 애엄마 놀라서 팔짝팔짝 뛰고 있는거 다보이는데..
그거 뉴스에 나와서 전국민이 본다고 생각해보세여;;

대충 돌아가는 것만 봐도 아이랑 엄마 운전기사를 위해서라도 더 커지면 안될거 같은데....

채선당, 세 모녀, 선릉역 짬뽕, 푸드코트 화상...
한쪽 말만 믿고 커진 사건들. 더 이상의 헬포레스트 짓은 그만합시다.

누군가 다른쪽 의견도 들어봐야한다는 댓글도 있었는데
강한비공먹었었져
키야!

엄마의 부주의로 인한 해프닝이네여? 기사님은 프로토콜대로 한 거고~

기사님 욕했다는 것도 거짓말이래요.
씨씨티비에서 입모양을 봤는데
후에 한두번 중얼중얼 한 것 빼고는
아무것도 없데요.

이미 다른 사이트에서는 속속들이 240번 버스 맘충이라고 글이 막 올라오네요;;

애엄마는 자기실수로 애 먼저 내려보내서
멈춰달라하고 달려간거고
기사는 규정대로 했고
민원은 제3자가 넣어서
인터넷에 퍼지고 네티즌들이 판키우고..
민원은 애엄마가 넣은게 아니네요.
기사는 욕한적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일이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93254&s_no=1493254&kind=humorbest_sort&page=1&o_table=menbung
싸이코패스 아니냐고 하신 분, 베오베 간 글 삭제 내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숲속친구들 아니냐고 하다가 까인분은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쩝...씁쓸하네요.

ㅡㅡ; 아무리 봐도 상황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가서 베오베 간 글에 버스기사가 비정상으로 보인다고까지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진짜 요새 함부로 댓글 달면 숲속 친구들 되어버리는 것도 쉽네요.. 역시 잘 알아보고 제대로된 상황 분석 결과 나올 때까지 댓글은 지양하는게 좋은듯..
버스 기사님 욕해서 죄송합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찾은 뒤 함께 파출소에 와 버스기사를 처벌할 수 있는지 문의를 하고 갔다”고 말했다.

에휴

아이엄마 관계없다고 하시는분들은
아이엄마가 경찰서도 방문했다는 기사도 보신거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10628.html#csidx927bbf055e3bee3a2818edc20d3a9a0

저도 처음엔 버스아저씨 너무 하다 나쁘다라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내용을 보니 그게 아니였구나 싶기도 하네요..
참 여러모로 헷갈리고 혼란스러운 상황이에요ㅠ
사람 많은 곳에선 무조건 아이 잘 챙기세요ㅠ!!

애엄마가 아니라 제3자가 봤을때 충분히 문제로 보여서 민원을 넣었을거 같은데 너무 이상하네요
그럼 그 3자가 프로불편러인건가요?

아이에게,
멈추기, 생각하기, 도와주세요~!
이걸 잊지 않게 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