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부 장관이 네티즌 청원보고 꼬리내린듯 하네요

역시 머리 나쁘거나 딴 생각 품는 것은 여론으로 쥐어패야 함...
우선순위 업무들이 산적해 있는데 한가하게 행정관의 거취를 확인이나 하고말야.
그 입에서 탁의 ㅌ 자가 또 나오기만 해봐.

잠시 눈치보는 거죠.
껀수 생기면 다시 발동.
정현백은 이번 임기 중 여성계 입지를 단단히 굳힐 생각인 모양입니다.
장관 계속해도 좋고
잘리면 영웅되니 또 좋고.
자신의 신념과 정치적 욕망을 동시에 펼치기엔 정말 좋은 기회죠.
양손에 떡들었으니 별로 급하지도 않을거고.
그러니 북핵때문에 어지러운 시기에 잠시 숨고르는 중이 아닌지.

진즉에 그랬어야죠 ...장관이면 장관 다운 일을 합시다  정장관님

눈치는 있지만 짤라야함

진짜 맘에 안 듬.

답변하지 않고 그냥 말 돌린거네요.

장관이면 장관일을 해라. 대통령 인사권에 개입하려고 지롤말고.
문정부에 제왕적대통령권력 프레임 씌우려 자유당이 발광해도 국민한테 몰매만 맞는 이유가
청와대비서관도  재량껏 못쓰게 지롤하고
문제없는   김이수도  부결 시키는 걸 국민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뻔히 보고있는 게 현실이란 거지 .

폭행 가해자 재활에 힘쓰겠다는 미친 발언은 어케 된건지 해명 안하나

그래봐야 여가부 본연의 일이란게 ㅎㄷㄷㄷ
뭐 있긴한가?

사퇴해 역겹다
그리고 여성부 해체해 필요없어!!!!!!!!!!!!!!!!!!!!

여성 가족부면 제발 고통 받는 여자들좀 잘 챙기시길 ..요즘 폭력 사태도 그렇고 위안부 할머님 들은 더더욱 그렇고 쫌 !

그냥 탁현민보다 더좋은 돈벌이가 생겨서 거기에 집중하겠다로 들리는데요

그래서 아주 시원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이건 뭘까요?
뭔가 불편한데.. 말이죠 ㅡㅡ
탁현민 치고 싶은데 못 쳐서 시원하지 않다는건지
탁현민 안 치겠다고는 말 못 하겠다는건지..
청원 올린사람들 때문에 맘 상했다는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아니죠.
시끄러우니 뭔소린지 모르겠는 소릴 하는것 뿐입니다.

그거네요. 그거.
여기와서 예예예. 저기가서 예예예.
나중에 야당한테 욕먹고 탁행정관 까라고 하면 또 알겠습니다 하고 여론에 욕먹고,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으니까 아무것도 안하면서 자리만 죽치고 읹아있을 사람.

청소년 폭력문제에 전념한다는 사람이 가해자의 보호부터 염려하고 있다는게 문제...

개인적으로는 시원한 대답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이라는...
ㅡ_ㅡ 게다가 며칠 전 청소년 폭행사건 이후로 가해자의 교화(?)에 치우진 발언도 마음에 안 들어서 원....
잠잠해지면 또 뻘소리 할까봐 마음을 놓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