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녀 2 탄!! 어제오토바이 타고간다고했던 자게이입니다

박수 처주세요~!!
아 주 좋습니다.
일딴 먼저 일찍가서 오토바이 앞에 세워두고 기다렸다가
밥먹고 커피 마셨습니다 ^__^
그러면서 살짝 떠보았죠~
일딴은 취미생활을 물어보았는데
역시나 ㅎㄷㄷ 취미생활이 속도 스릴 즐기는 친구더군요 !!!!
보드. 롤러스케이트, 전동퀵보드 아주 재밌어하고 즐긴다고 하더군요 ㅋㅋ
이때 다 딱!! 필이오는순간
오토바이 좋아하냐 물어봤습니다.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타고싶어서 구매 하려했는데 집안에서 무지하게 반대를해서 구매를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끼를 드뎌 덥썩물어서 재가 물어보았습니다 나오토바이있는데 뒤에 타보지 않겠냐고 했더니
흔쾌히 응! 이라고 하더군요 하하하하하하 이때부터 마음이 놓였습니다.
져가 너무 말주변이 없어서 말없이 먹기만하고있는대도 자꾸만 말걸어주고 궁금한거물어보고 뭐좋냐 물어보고
이 소개녀 저가 맘에들어서 그런걸까요 ? 아니면 그냥 ..형식적으로 그런걸까요 ?
집갈때는 날씨도 좋고하니 그냥 걸어가자구 했습니다.
40분동안 걸어서 집까지 바래다주고 ~ 아주 기분좋네요 ㅎㅎㅎ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여 ?! 마음에 들어하는걸까요 ?ㅠㅠ
글을 그렇게 잘쓰지못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