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법상 공중폭격이나 장거리 포격에 의한 민간인 사망은 학살로 간주하지 않음.
(그래서 독일에 의한 런던 폭격도 전쟁범죄에서는 제외됨.)
그리고 폭격이 학살이면...미군의 일본 공습이나 UN군의 평양 공습은 뭐가 되고?
Insanus2017/09/11 16:06
시오니스트와 IS의 경우를 저기 가져다대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
국가와 국가 간의 총력전 상황과, 산발적 국지전 상황에서의 민간인 공격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보는데…
jbaris1232017/09/11 16:07
물론 논란은 있을수 있지만 군수공장이라는 확실한 목표에 폭격을 하기위해 폭격을 한거고
시오니스트들은 테러리스트가 숨어있을디 모르니 죄다 죽여버리자인거고
봉완미2017/09/11 16:10
목표자체는 드레스덴에 있는 산업시설이었는데. 그동안 독일이 영국에 한짓에 대한 보복성도 있긴했지.
ASHLET2017/09/11 16:02
2차대전에 독일이나 일제가 승리했으면 걔네도 저랬겠지. 쓰레기들.
도사 마하라자2017/09/11 16:04
역사를 돌이켜 보면 사방이 바다로 막힌 섬나라는 특유의 꼴통문화가 생겨남.
육지로 연결이 되어있으면 다른 나라의 문화도 받아들이고 교류가 돼면서 비교가 되니까 우리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교훈과 반성도 성찰하게 되는데
온통 바다로 막혀있으면 권력있는 새끼들 중심으로 개십스럽게 사고가 바뀌어 가는 걸 느낄수 있음. 섬마을 노예같은 딛힌 사회도 그런 일면이고..
그리고 사실상 섬나라나 마찬가지인 우리도 그랬고...
팬티속다람쥐2017/09/11 16:04
대항의시대 네덜란드도 비슷한 느낌아님?
고급게임비평가2017/09/11 16:06
역사드라마 '대항의 시대'
팬티속다람쥐2017/09/11 16:10
그냥 드라마 나 게임말고 역사적은 대항의시대 있잔어.. 15세기 후반부터 18세기초에 대항의시대 초기 그러니깐 17세기에는 네덜란드도 개노답으로 알고있었는뎀..
진진돌이2017/09/11 16:12
네덜란드도 돈에 미쳐서 원주민들 학살하고 그랬지
쟈밀2017/09/11 16:16
대항'해' 시대겠지. 서유럽 애들이 배 타고 항해 하면서 해외 곳곳에 식민지 건설하고 무역이랑 자원수탈로 꿀 빨던 시기
XY[!]2017/09/11 16:04
역사란 승자의 것이라서 그럼.
그런데 패자 색희들인 일본이 지/랄/하는건 정말 웃기긴하지.
2차대전 성공한 일본제국임
다 좋은데 왜 중세시대?
근대 아님?
유게에선 영국근황이라고 올려도 될 시기인데
다 좋은데 왜 중세시대?
역시 UK야!
근대 아님?
중세?
2차대전 성공한 일본제국임
나치새끼들 여러모로 민폐구만
중세?
근대 근대
유게에선 영국근황이라고 올려도 될 시기인데
저건 나치색기들 이랑 뭐가 다르냐?
중세?
그리고 중세를 떠나서 내용중에 과장된게 좀 있네
솔직 영국이 한짓이 나치보다 심하면 심했지
중세엔 그냥 븅신쓰레기들중 하나였고 본격적으로 깽판친건 근대지
신사는 개뿔
처칠이 2차대전에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임에 실패한게 다 이유가 있음...아주 개X식임...시진핑+트럼프 같은놈...
저거 말고도 갈리폴리 상륙작전도 대형 흑역사라서 정적들이 맨날 갈리폴리,쿠르드 외치면 ㅈㄹㅈㄹ함
그래서 친구들은 아에 언급도 안함
난 처칠이 위인전시리즈에 있는 이유를 모르겠더라... 어릴땐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읽었는데
나치가 광기에 쩔어서 마구잡이로 처죽이는 연쇄살인마라면
대영제국은 돈에 미쳐서 반인륜적인 짓을 거리낌없이 해대는 돈에 미친 악마임
섬나라클라스
이새키들 솔직히 나치랑 동급 그이상이었지
만약 독일이랑 영국이 사이좋았으면 인류는 끝났어
그것도 있잖음. 어떤 영국의 장군새끼가 아프리카에서 각종 수탈과 살육을 하는데
할당량을 가능한 수치의 두배 세배로 부른다음에 못채우면 인부들 손을 자름. 그래서 마을마다 손이 멀쩡한 사람보다 없는 사람이 더 많았음.
그새끼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그건 영국이 아니라 벨기에.
이런 식으로 잘못된 정보가 생산되지.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2세.
쟤네 없었으면 기계혁명은 언제 일어났을려나..
괜히 대영제국 개십쓰레기 새끼들이라고 말하고 다니는게 아님.
.
ㄹㅇ 일본이랑 뭐가 다른 논리지
중동이 지금 is나 테러리스트들로 혼란한것도 거의 영국 프랑스 미국 탓이지
환국은 어땠음?
드레스덴 폭격은 드레스덴에 있는 군수공장 부술려고 폭격한거 아니였음?
대학살이라고 하기에는 좀..
의도가 있으면 민간지역에 폭격해도 되는거여?
시오니스트나 IS랑 똑같아지자나 그럼...
그렇다면 도쿄 대공습도 대학살 맞군
국제법상 공중폭격이나 장거리 포격에 의한 민간인 사망은 학살로 간주하지 않음.
(그래서 독일에 의한 런던 폭격도 전쟁범죄에서는 제외됨.)
그리고 폭격이 학살이면...미군의 일본 공습이나 UN군의 평양 공습은 뭐가 되고?
시오니스트와 IS의 경우를 저기 가져다대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
국가와 국가 간의 총력전 상황과, 산발적 국지전 상황에서의 민간인 공격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보는데…
물론 논란은 있을수 있지만 군수공장이라는 확실한 목표에 폭격을 하기위해 폭격을 한거고
시오니스트들은 테러리스트가 숨어있을디 모르니 죄다 죽여버리자인거고
목표자체는 드레스덴에 있는 산업시설이었는데. 그동안 독일이 영국에 한짓에 대한 보복성도 있긴했지.
2차대전에 독일이나 일제가 승리했으면 걔네도 저랬겠지. 쓰레기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사방이 바다로 막힌 섬나라는 특유의 꼴통문화가 생겨남.
육지로 연결이 되어있으면 다른 나라의 문화도 받아들이고 교류가 돼면서 비교가 되니까 우리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교훈과 반성도 성찰하게 되는데
온통 바다로 막혀있으면 권력있는 새끼들 중심으로 개십스럽게 사고가 바뀌어 가는 걸 느낄수 있음. 섬마을 노예같은 딛힌 사회도 그런 일면이고..
그리고 사실상 섬나라나 마찬가지인 우리도 그랬고...
대항의시대 네덜란드도 비슷한 느낌아님?
역사드라마 '대항의 시대'
그냥 드라마 나 게임말고 역사적은 대항의시대 있잔어.. 15세기 후반부터 18세기초에 대항의시대 초기 그러니깐 17세기에는 네덜란드도 개노답으로 알고있었는뎀..
네덜란드도 돈에 미쳐서 원주민들 학살하고 그랬지
대항'해' 시대겠지. 서유럽 애들이 배 타고 항해 하면서 해외 곳곳에 식민지 건설하고 무역이랑 자원수탈로 꿀 빨던 시기
역사란 승자의 것이라서 그럼.
그런데 패자 색희들인 일본이 지/랄/하는건 정말 웃기긴하지.
중동 막장화와 테러의 근본원인 제공자 중에 하나
근데 드레스덴을 왜 끼워넣나?
드레스덴깔거면 미국의 도쿄핫도 까던지
현대사 분열•갈등에 엄청난 기여를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