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라는게 참 현타오게 만드네요
야시카 fx-d에 짜이즈 50.4 부터 시작해서 eos5 / F3 / 야시카 35s fm2 g2 로모(아직도 쓰는중) 이렇게 필카에 미칠때가 2002년 제대하고 찍고 다니다가 쿨픽스 2500 4500 소니 717 까지 사용하다라 dslr로 넘어가서 100d 300d d300 nd 5d 펜탁스 잇스디 올림거의다씀 10d 20d 30d 40d d1 d2h 1d a7 nex3 5 5r 5t 1dm2n 1dm3 6D d600 d750 5dm4까지 쓰다가 결혼하고 카메라를 접었다가 뭐라도 해봐야지 하며 고프로와 드론 그리고 zv-1으로 잘 찍다가
이번에 a7m3 를 사면서 다시 렌즈욕심이 생기네요
이건 뭐 사진을 찍는건지 바꾸는것을 좋아하는건지 헷갈리네요 ㅎㅎㅎ 스르륵을 끊으면 되겠지만 ㅠㅠ 옛날 동전떨어지는 소리가 그립네요.
진짜 다짐합니다
A7m3와 시계륵으로 오래 가기를...
가지고 있는 금계륵2를 보내줘야겠네요...
주제에 맞는 바디렌즈는 시계륵같아요 ㅠㅠ
그냥 현타와서 써봅니다 ㅠ
시계륵2 얘기가 있는데 나오면 고민해보시면 어떨까요?
비쌀거같아요. 요즘 시그마형들 제품 내놓는 가격보면 ㅎ
원래..그렇습니다..
다른 취미들도 그래요^^
그렇게 다양한 기기를 써보는 것도 하나의 취미랄까요?
근데 실제로 바디마다 렌즈마다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렇게 저한테는 시계륵 금계륵2 2070이 있죠...
한개만 빼고 방출할거에요 ㅋㅋㅋㅋ
진짜 나오는렌즈마다 다 써보고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