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2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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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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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께 다가가 한푼이라도 돕는 것도,
저분 스스로 무릎끓고 저리 계신것도
용기.. 일까요.
같은 취지로, 저분도 더 용기를 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좋은 사진입니다..!
한 푼 줍쇼.......!!
참 삶이란 ?
첫번째 사진에선 손이 너무 꺠끗해 '저 정도의 용기라면 차라리 일을 해야지 쉽네요
두번째 사진에선 생존인가 ? 삶인가 ?.
그러나 어찌보거나 삶이 쉽지 않네요
저도 참.. 사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무게가 느껴집니다.
한국역사에 보니 경신대기근 이라는 흉난이 들었던 시절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이 옆동네 일본보다 밥을 많이 먹는거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