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장사를 하는 호떡가게가 문을 열었네요. 슬슬 추워지는것 같습니다.
호떡이 랑 오뎅을 파는데 싸고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 집.
오뎅은 250원(다른대서 500원하는 크기) 500원(얇은 사각 어묵) 2종
하나만사도 눈치를 안주는 아저씨. 호떡하나사고 오뎅국물퍼먹으면 속이 뜨뜻 한..
호떡이 1000원에 3개라고 해놓고 4개를 주는가게...
2000원에 8개
식감도 좋아서 맛있음.
두툼한 호떡 너무커서 싫어하는 사람한텐 굳.
https://cohabe.com/sisa/361873
호떡 가게가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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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게 확실히 맛잇긴한데 보기 힘들긴 함...
설탕이 덩어리져서 씹히지나 않으면 다행인가 이동낸 ㅠㅠ
붕어빵도 벌써 여는 곳이 있던데 겨울 음식의 운치를 느낄때가 됐네요~~ 맛나겠어요
전 몇해전 바닷가 갔다가 비바람 맞으며
타코야끼를 먹은뒤로는
겨울 간식하면 타코야끼가 떠올라요
근데 파는데가 잘 없어요ㅠㅠ
호떡도 파는데가 거의 없던데ㅠㅠ
좋아하는 간식
자주 드실 수 있어 좋으시겠어요ㅠㅠ
호떡 너무 먹고 싶어요! 해외라 잘 하는데도 없고... 만들어 먹자니 어려울 거 같고...
저희동네엔 왜 호떡을 안팔까여ㅜㅜ맛있겠다
우리동네다!! 울동네가 나타났다!!!
마트옆 호떡가게 ㅎㅎ
맛도 맛이지만 아저씨가 진짜 좋으신분
트럭 장사하실때부터 변하지 안으심
비시즌때는 낚시로 시간 때우신다던 ㅎㅎ
어느동네...?츄릅
어느동네가요? ㄷㄷ.. 부럽당
요즘은 기름에 튀기듯이 해주는데..
예전엔..구워주는??거였는데..
요즘은 구워주는거에..기름 발라 주더라구요..
구워주는곳도 찾기 어려운데..
어느동네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동네가 아니라는 것만은 잘 알겠다.
앗 여기는!!!!!!저도 어제 여기서 호떡 사먹었지요ㅋㅋㅋ 공사하는동안 얼마나 기다렸나몰라요ㅠㅠ
그래서어딘데요제발알레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