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의 자체여론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9월 8일~9일 이틀에 걸쳐 유무선 RDD(무선 80.2%, 유선 19.8%)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이며, 응답률 : 10.9%(유선전화면접 5.8%, 무선전화면접 14.0%)다. 2017년 8월 말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안보위기에..사드 임시배치등이 있었지만.. 지지율 78.2%면 엄청난겁니다.
역시 이거지 ㅋㅋ 기레기들 부들부들
자유당 지지율이 너무 높다고 느껴진다.
문통 지지율은 이해가 가는데 자유당 지지율은 진짜 이해불가!!!!!
80% 에 근접하는 지지율!
철벽 지지율!!
사드 배치 이분법으로 [찬성? 혹은 반대?] 설문 결과 어케 나 올지 궁금 하네.
문대통령님 힘내세요! 지지자들은 대통령님만보고, 대통령님은 지지자들만 보고 가요, 하고 싶은것 다하세요~
지난번 조사에 비하면 엄청 떨어졌군요 하지만 곧바로 반등하리라 봅니다
해당 기관의 지지율이 다른 기관이 비해서 상당히 높았고 갤럽은 72%까지 내려간 상황입니다. 가장 지지율이 짠 리얼미터의 경우 60%후반까지 갈 가능성이 있죠. 리얼미터는 고평가는 잘 안해도 낙폭도 그만큼 조정하기 때문에 70%대를 지킬 수 있기는 합니다만...정작 봐야할 건 저게 아니죠.
부정평가의 이유가 문제인데...사실 북핵 등 안보불안 문제는 변동이 크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북정책에 대한 불안감을 느껴 부정평가한 사람들은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분위기는 되려 더 과격해졌음에도 말이죠. 이번 하락을 주도한 것은 인사문제였습니다.
이번 박성진 인사논란은 본인이 사퇴안하고 청와대에서도 그냥 청문회만 바라보며 장기화되면서 해소가 안되고 기저에 깔리고 있습니다. 박기영 때 그 난리를 겪었으나 조기에 낙마되며 지지율에 아무 문제없었던 것을 떠올려 보자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식약처장 태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시너지가 생겼을 수도 있고요. 이번 큰 하락은 박성진이 만든 겁니다.
이런 인사의 경우 임명강행을 하면 리스크가 무지막지 합니다. 긍정평가 이유가 소통 때문이라는 제일 많았는데... 거기도 타격이 올 수가 있기도 하지만...식약처장같이 차후에 문제가 생기면 이번에 묻어둔 문제까지 한꺼번에 터지게 됩니다. 폭탄을 안고 가야하는 것이죠.
문제갱기면 교체하면 그만이 아닙니다. 대규모 개각이나 개인의 일신상의 사유로 한 사직때문이 아니라면 장관교체는 정권에 매번 치명적인 논란에 의한 사퇴와 이에 따른 후속조치였으며 새 후보자에 대한 검증 강도가 엄청나서 사람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최대한 교체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인물이나 불필요한 마이너스 요인이 없는 사람을 처음부터 임명해야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죠. 그때되서 교체하면 그만이라는 사람은 생각이 매우 근시안인 겁니다.
어찌되었든 청문회는 눈 앞에 다가왔고 기다리던 뚜껑은 열렸으니 이제 확인해봐야죠. 여기서 추가악제가 터지면 지지율은 연속하락을 시작할 겁니다. 그간 지지율에 기댄 측면이 있어서 연속하락을 시작하면 큰 추진력상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번 악재를 어떻게 해소할지...박성진이 알아서 내려와주면 좋겠지만 지지율 5%를 날려먹은 폭탄을 안고 가려면 꽤 전략적인 접근이 있어야할텐데...전 되려 걱정이군요.
왜 낙폭은 안쓰셨는지요....7% 떨어진것도 쓰셔야지요...
마냥 높다고 좋아할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만약 닭근혜명박이라면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대통령님이 어쩌고 저쩌고 떠들었을듯.....정말 언론도 문제가 많아요
기존 85.3% 에서 7.1% 가량 떨어졌네요
KSOI 조사방식이 한달에 한번씩 이틀간만 조사하는거라 추이를 볼때 약간 애매한 면이 있어요
국당 지지율 4.9%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할 확률이랑 비슷한거 아닌가?? ㅋㅋ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조차 전체 지지율 보다 낮은 3%대를 기록하고 있고, 연령은 60대, 직업은 기타/무직에서 높은 지지를 보이고 있다고 나옵니다.
반대로
민주당은 연령은 20~40대, 직업은 학생, 화이트칼라에서 지지가 높게 나오고 있죠. 특히, 광주 전라에서 65.9%의 지지를 받고 있네요.
왜 이런 기록이 나오는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국민의당 지지층 성향이 자한당 지지층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지역과 직업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방점을 찍고 싶네요.
국당은 이미 자한당과 같은 길을 걷기 시작한거라 보이네요. 철수가 당대표가 되어주어서 고맙네요.
철수와 국당이 함께 정치판에서 자취를 감출 날이 머지않았다는 느낌적 느낌이~ 팍팍 드네요.
단순히 북핵문제가 아닌것이 맞죠.
장관 인선문제가 좀 정무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면이 있긴 해요.
도대체 몇달을 인선문제를 끄는 건지?
후보자 몇은 낙마할수도 있는거라 보는데
인사제청을 좀 한꺼번에 일괄해서 못하나요?
법적으로 그러는데 문제가 있는건지?
인사문제를 매듭짓고 좀 언론이나 법조 등에 화력을 집중해야 할텐데
몇달째 잊을만하면 인사청문 문제
국민들이 거기 피로감 느끼는듯요.
요는 맞을 매가 있으면 한꺼번에 맞고
매듭짓고 가는 정무판단이 아쉽다는거죠.
있을 수도 없을수도 있는 오차범위 에 있는거내?
78.2면 대단한거 아닌가요? 엄지척~!
인사 문제로 지지율 떨어진다는 분들은 심장이 약하시네요.
침소봉대하는 야당과 언론에 속지 않고 무조건 문재인 대통령 지지할 겁니다.
그까짓 인사. 이명박근혜 보다 훨 잘하고 있습니다. 5년동안 쭉 한 마음으로 지지!
그네때는 그네 지지율 어땟나요??
저렇게 기사를 냈었나 기억이 안나요
촬스야...그래 네 의지 솨라있네..알쓰
박스권 지지율 붕괴됐다고 기사나겠네요(현제 몇프로 인지는 생략하고 7%떨어진것만 언급 예상)
며칠전 70 무너진거버고 철렁했는데. 흐뭇 하네요. 문재인대통령 무조건 적극지지.
아니...나부터두 흔들림이 없는데 떨어질 지지율이있나 의아스러움~
언론이고 방송에서 그리 난리치는데도 78프로면 많이 높은거 아닌가요? 7프로가 떨어졌다고 하지만
북한 문제 나오면 항상 있었던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