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멈칫한 사람이 있을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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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타고싶다. 기차.
드르륵 드르륵..............드르륵
그래서 저기가 어디라구요? 어디서 타면 만날수 있죠?
와..
그 진공열차같은걸 저기다 설치하면 될듯한... 돈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겠지만, 설치하고 사고만안난다면, 지구촌이 1일 생활권...ㅎㅎ
잠깐만!! 중간에 누나는 왜???
ㅅ ㅣ....ㅂ ㅔ...리...ㅇ ..ㅏ... 열..차는.... 3등...칸.....
로...쌰..언니들....이쁨....
추석연휴때 장모님 뵈러 갑니다
점찍는 사람 나올 듯 ㅋㅋ
드륵드륵흠칫
한국은 러시아에게 철도 연결하자, 석유관 가스관 연결하자 다 사줄께...북한이 있네? 늬들 대러시아국이 북한 하나 처리 못하냐? 우리가 다 사준다니까...라고 밀고 나가도 상당한 대북리스크 관리에 도움 될 듯...
사진 1초 휘리릭 하다가 중간에 멈춰버렸다
하앍 중간에 멈추게된다
뭐야 갑자기 왜 화보가나왘ㅋㅋㅋㅋㅋ
북한만 없어도 기차 여기서 타는건데
맨마지마 사진에 도시락면!
저도 장모님 뵈러갑니다
무심코 사진 내리다
기슴이 덜컹
하아 씨 깜딱이야~
http://nalgasylibros.com/preciosas-simulaciones-para-hacer-creer-que-dos-mujeres-pueden-ser-amigas/
우리나라도 침대칸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어릴적 아버지랑 탔던 목포발 서울행..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본 침대칸... 아버지 발냄새..
중간에 멈칫하고 댓글 보다가 멈칫해서 추천.
거, 아저씨! 침 닦으세요!
전 담주 일욜 블라디 갑니다...왕복 30에 예약...와이프가 친정 하바롭스크에 보름정도 있었는데 너무 심심하다고 일찍 들올려고 하는거 차라리 블라디 관광하고 같이 들어 오자 했네요...
진짜 하바롭스크는 반나절 관광하면 끝...내 돈주고 관광은 하지 마세요...차라리 블라디가서 애행하고 횡단 기차 타고 (11시간) 하바롭에 잠시 내렸다가 하루 관광하고 가면 됩니다...
통일 되면 좋겠다.
.
러시아 열차 많이 타본 사람인데요 저런 젊은 여자들보다 군복무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군인들이나 할머니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니 러시아여자들은 왜케 다 예쁜거여
난 왜 이모양이고ㅠㅠ
사실 저 철도노선 볼때마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ㅠ.ㅠ
2002년 노사모 회원이었는데요..
저 유라시아 횡단 철도 얘기는 15년전부터 있던얘기에요...
(그전에도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참여정부 다음 정부가 이명박근혜가 아니라 잘만 계승해줬어도...
그땐 제가 30대 되기전에 부산에서 기차 타고 포르투갈 리스본 갈수있을줄 알았는데...ㅠㅠ
북한만 없었어도 지금 기차타고 유럽여행도 가고있을텐데 시부럴 ㅠㅠ
오..와우